스크랩 6년의 세월을 같이~

[호동이]

ㅋㅋ 그냥그냥,,두뇨석 다 재운 야밤에 사진파일을 뒤적이다가 ,,처내한 사진을 찾아봤어요,,,

항상 같이 했는데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더라구요,,

젤로 첨 장만한 블렛플라이 이뇨석 살때는 몇일 눈앞에 아른거려서 얼렁 질렸었지요,,글구 신나서 후기올릴려고 혼자서 쇼하며 사진찍고,,2005년 2월이네요,,

글구 스톤블루보고 넘 넘 세련되어 보여서 블렛을 눈물을 머금고 분양보내고,,, 

스톤으로 그해 여름 잘나구,,무지개에 필꽃혀 다시 스톤분양,,무지개는 첫아이 세살때 칭구 빌려주었더니,,잃어버렸네요,,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ㅜ,ㅜ

글구 다시 둘째가 태어나면서,,스칼렛을 구입,,아티스트핑크..핑크레이지,(요 세뇨석을하고 찍은 사진은 없네요,,ㅜ,ㅜ 에고고,,)

글구 마지막 망사처네,,

블렛플라이에 안여 웃고있던 아이가 연두 풍선을 입에 물고 장난끼어린 포즈를 취한 울 6살난 딸랑구랍니다,,

정말 세월이 느껴지네요,,저두 늙고,,ㅜ,ㅜ

이제 둘째로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이쁜이들을 많이 지르게 되고,,분양보내기도 아쉬어 델고있는데,,

4계절 유용하게 엄마는 멋내며 업고,,아기는 편안하게 쉴수있을것같아요..

울 둘째가 첫째만큰 커버리면 아이호사 이쁜이들을 만날수 없겠지요,그생각하니 넘 아쉬어요~

..그냥 그냥 야밤에 주절거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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