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0일 오후 -
* 장소 : 체력단련실 밀
* 방법 : 회복주
* 거리 : 5.5km
* 시간 : 34분
* 몸무게 : 67.1kg(새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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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1일 오후 -
* 장소 : 체력단련실 밀
* 방법 : 회복주
* 거리 : 6km
* 시간 : 36분
* 몸무게 : 67.6kg(새벽시간)
종아리 부상이후 회복주 3일째이다.
어제 오늘도 역시 밀속도 10에서 5.5키로와 6키로씩 달려준다.
내일은 6.5키로~~
새벽 웨이트 40분하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몸무게를 3일간 재본다.
원래 많이 나갈때는 저울에 정말 올라가기 싫지만 있는 그대로를 알아야하기에 당분간은 매일매일 몸무게 체크를 할 계획이다.
첫날 66.4kg이였던게 다음말 67.1kg 3일때는 무려 67.6kg까지 올라버렸네~~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눈을 의심해본다.
아무리 쬐끔이라도 그래도 30분이상 달려줬는데...
원인은 전날 먹은 음식에 있다고 생각한다.
어젠 삽겹살로 배부르게 먹어버렸고. 오늘은 전북육상인의밤 행사에서 뷔페음식으로 과식을 했던게 원인게 확실하다.
운동도 좋지만 음식을 가려서 먹는것도 아주 중요하단 생각을 한다.
어쩌겠노 이런게 삶인데 하지만 조금씩만 자중하면서 먹고 운동도 꾸준히 예전대로 되돌려야겠다는 다짐은 또다시 해본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