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날짜를 제시한 저자가 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지만
그 날을 알 수 있는 절박한 답이 적혀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2018년 예수님이 안 오시면
이 책은 과거 종말론을 외친 여느 책과 다를 바가 없지만
이 저자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하늘의 음성을 직통으로 들을 수 있는 일반인과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남이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인은 어렴풋이 아는 성경 내용중에 풀 수 없는 것들을 저자를 통해 상세히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적인 경제상황과, 국내 역시 코너에 몰린 듯한 경제, 범죄, 다양한 문제들이
책 내용과 동떨어졌다면 가슴으로 와 닿지 않기에 책을 읽다가 덮었을지도 모른다.
글 전체가 저자는 인기를 얻고자 함도 아니요.
이슈를 일으켜 소요를 만들어보자는 뜻이 전혀 아님을 읽을 수 있다.
이책을 믿을 수 잇다고 판단되는 부분 중에 중요한 것은 저자의 단순한 식생활과 특히 난방 없이 추운겨울을 산에서 15년 정도 잘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 저자의 생활방식은 남이 따라할 수 있긴 하나 꽤나 긴 나날을 훈련이 되어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남이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도 당차게 맘 먹고 저자가 밟아온 생활방식을 정석대로만 한다면 가능하다.
빈부 격차가 극에 달해 먹거리 문제에 직면해도 끄떡없는 준비가 되고 있는 사람이라 종말날짜를 제시했어도 결코 하나님께 도전 했다기 보단,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무리들을 모으는데 나팔을 부는 것 같다.
더욱 주목 할 것은, 온난화로 점점 뜨거워지는 줄 알았는데 지난해처럼 강추위가 몰려와도 연료 매매 걱정에 문제가 없으니 SDA교단에서 외치는 일요일 휴업령 이 후 매매 문제에 직면해도 난방에는 끄떡 없으니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어떤 극한 상황에도 추위와 배고픔에도 거뜬히 살아남는 체질로 바뀌었기에
종말 날짜를 외칠 만 한 자격이 충분히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어떤 큰 지위에 있든 간에 자신은 엉터리로 살아오면서 단지 하늘의 음성이였다고 주장하면 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점이 과거 지나온 역사 에언가와 전혀 다른, 아주 많이 다른 점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정신세계가 맑아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은 것이라 여겨진다.
그동안 이 책을 발행하기 까지 20여년 준비과정이 있었는데 올 봄 일본 대지진 자연재해를 보면서 강하게 음성이 들려왔지만
엄청난 사건을 다루는 일이기에,
몇 개월 동안의 기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이 책이 인쇄되어 서점에 진열되면 선한 믿음의 소유자에게 전해질 것이고, 그들은 서둘러 참 진리를 찾아나설 것이고 그러다 보면 안식일을 지키는 예배날짜가 맞는 SDA교단은 활기가 넘칠 것이다.
결론은
창조주께 잘못된 예배형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기에 성경을 대조하며 살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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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에서 예전에는 장학퀴즈는 고등학생들이 정답을 맞춰가다보면 끝까지 남은 자가 골든벨을 울린다.
재미있는 장면은, 답을 몰라도 공부 잘하는 아이만 따라 OX 줄에 서 있으면 되나 그래도 마지막에는 자신의 갈고 닦은 자신의 노력 결과에 영광을 차지한다.
그러나 마지막 때 양과 염소를 가리듯이 OX 문제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고 익힌 것이 아니면 분명 컨닝도 못하는 일이라 탈락할 것이다.
우리 스스로 성경과 대조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
책을 읽고 자신이 직접 성경구절을 연구를 하여 선한 양심 가슴에서 울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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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월간지 목사님의 글을 인용해본다......
인간의 욕망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과 같아서 진지하게
신앙생활 하는 자들에게 고통을 준다.
.... 직분은 철저하게 부르심에 의해 성립되는 것인데
그래서 개인의 동기와 성향과 변화의 가능성을 내다보시고
하나씩 부르셨는데 한 명의 돌출 행동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유다가 있다.
자기 나름대로 출세를 목적으로 제자에 그룹에 들어선 것이다.
그가 섞여 있으면 항상 불편함과 불평이 뒤따르고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려 했고
요직을 맡기 위해 술수를 쓰기에
결과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를 순교하게 하고
스스로 나선 사람은 자살을 한 것이다.
그래서 직분과 직책을 맡아서 자기가 해보려고 애쓰는 사람이 교회에 있으면
근심과 실망과 분쟁을 일으킨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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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자신의 욕심 때문에 한자리 차지하려는 의도 없이
순수하게 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막중한 사명의식을 느끼고 잘 못된 예배 형식과
마지막 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과 때를
분별하도록 변질된 방식에서 돌아서라고 외치는 것은
출세의 목적에서 벗어난 경고의 기별로 읽으면서 자신을 비춰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응급환자를 싣고 가는 앰블런스 싸이렌처럼 지금 시대를 예수재림이 임박한 때에 적박한 심정으로 살아가라는 뜻을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잘못된 예배 방식이라 판단되면 자신을 고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과 다르다고 무조건 저자를 정죄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예수님 재림의 날까지 과정들을 바라보면서
책에서 제시하는 구절구절들을 성경과 대조하여 살펴보라는 내용이다.
오직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2018년까지
일어날 사건 과정들을 이 책에서 읽고
느낀 바대로 예배를 드리되
현재 출석하는 곳에서
바른 예배를 드리라는 뜻이지
그 어떤 욕심이나
사사로운 위치확보에 중점을 둔 책이 아니기에 올려본다.
카운트다운 이 책은 종말이 가까웠으니 깨어나라는 경고이므로
민주주의 국가, 종교의 자유 국가에서 누구나 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끝까지 다 읽고 판단하여 선택하도록 오픈하는 것이 바람직 한 일이라 생각한다.
읽을 권리,
예배형태 표현의 자유,
알 권리를 방해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독재요!
군림이다.
21세기는 인터넷시대라서 쉬쉬! 감추면 더 드러나는 법이라
공개적으로 펼쳐진 참 진리 지식을 읽고 판단은 개인 개인 자유인들에게 맡기는 것이 옭은 일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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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국내 서민층이 빚으로 허덕인다.
10여 년 전 의료계 의사, 약사 싸움이 치열해서 환자들 방치해 두었던 2002년도 의료분쟁 사건이 기억난다.
밥 그릇 싸움으로 분쟁이 고조 될 무렵 오히려 약을 받아먹지 못한 환자들이 건강상태가 더욱 좋아졌던
기사를 읽은 것이 지금도 생각난다.
설사 현 교계가 삼위일체 예배 형식이 맞는 것이라며 울타리를 쳐
성도들을 고립시키면 이단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이단의 단점으로 포한되는 중에 하나가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알 권리를 묵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또한 진리가 드러나는 것에 관심 보단,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해서 자신한테 분리하게 돌아 올까봐 함구 할 수도 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가장이 하루 아침에 진리를 찾아 나서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 그렇다.
결론은 누구나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의 사람들이라 부족하고 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운 예배 형태를 제시한 저자 역시 만약 천에 하나라도 0.001%의 다른 의도의 방법이 첨가되어 있다면 이 책은 생명이 길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양심과 진실이 있다.
비유를 든다면
양심적인 의료계인들 빼고,
꼭 필요한 환자에게 약을 주는 의료인 빼고
환자 상태 상관없이 무조건 약을 처방하는 자세가 아닌,
의사나 약사처럼 자기들 잘 먹고 잘 살자고 환자를 볼모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독한 약으로 세포를 혹사시키는 방법이 아닌,
단순한 식생활 제시와 매매되지 않는 시대가 도래되어도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마지막 때 살아남을 수 있는 분별력을 확실하게 갖출 수 있는 주요 내용이라면,
이 책은 믿음 생활에 박차는 가하는데 큰 공로자로서 곧 예수님이 오실 날이 멀잖은 시기에
진리 선포에 성경을 더욱 상고할 것이며
재산을 기부해
약자를 살피는 자들이 나설 것이고
선한 이들과 달리 악이 질퍽거리는 진흙탕 속에서
연꽃같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게 할 수도 있는 공로자로서 박수를 받을 사람이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