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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지맥(한북) 왕재지맥 1구간(노동당사~백마고지전적비~259봉~393봉~웃곰기임도)
에이원 추천 0 조회 395 17.08.08 07: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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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8 11:25

    첫댓글 보개지맥때 오른 소이산 대신에 백마고지를 탐방하셨군요.
    마지막 갈마동고개까지 진행하지 않은것은 잘하신듯합니다.
    야월산 천덕봉은 아쉽지만 패스하고
    다음 구간이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7.08.09 16:08

    당초 계획했던 소이산을 폭염으로 지나쳐 아쉽기는 했지만
    백마고지 전적비 방문으로 보상이 된 느낌입니다.
    갈마동고개 진행도 고려했지만 초소 통과 문제 등으로
    웃곰기마을로 내려섰는데 여름 잡목성수기에는 진행을 고려해야 할 듯 싶더군요.
    도무지 키만큼 자란 잡목에 칡넝쿨 헤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ㅎ

  • 17.08.09 15:30

    대득지맥 끝내고 가봐야 할곳이기에
    세심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8.09 16:22

    보개, 대득, 왕재 등 최북단 접경지의 지맥을 밟으며 전쟁의 참사를 되새기게 하고...
    오늘 다녀본 백마고지전투 전적비에서도 같은 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접근 할 수 없는 야월산을 아쉬움으로 자꾸 바라보게 되더군요.
    잡목성수기에는 지맥길의 진가가 드러나는 가 봅니다.
    멋진 산행 후기 기다려 집니다.

  • 17.08.09 20:59

    저도 잘 보았습니다.
    잘 기억해둿다가 머지않은 날에 걸어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8.11 08:11

    감사합니다. 부뜰이님
    삼복의 무더위에도 두분 산하 사랑으로 산줄기를 열심히 이어가시는 모습을 대합니다.
    군사접경지에 속한 청정 산줄기는 왠지 애착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구간은 안보관광을 겸한 느낌도 들었구요..
    다가오는 가을 모임에서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 17.08.12 15:02

    낮은 지맥에는 어느 곳이나 잡목이 드셉니다
    삼복더위 피해 서늘한(?)한 북쪽으로 가셨나요~ㅋ?
    지맥길에 쏟은 땀
    뒷풀이로 만땅 보충하세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8.14 09:50

    그날은 폭염경보 발령된 날로 금년들어 제일 더웠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야속한 바람은 불어주질 않고 아스팔트 열기에 초반부터 지쳤던 형국이었습니다.
    청정지역 인적도 없으니 벌초하다 그만 둔 잡목지.. 지맥스런 모습이더군요.
    하지만 다음 구간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
    진행하시는 영월지맥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17.08.13 19:44

    산행인도 없는 천국길 같은 한북 왕재지맥을 시작하셨군요.~~
    작년 봄에 3번에 나누어서 천천히 밟았었는데... 참으로 감회가 깊더군요.
    대마리 마을에서 산자락으로 올라서서 맑은 공기가 좋았지요.~~

    올 여름의 이런 무서운 폭염속에 땀을 많이 흘리며 수고 많았습니다.
    한탄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도감포까지 즐겁고, 멋지고, 보람된 산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8.14 09:54

    오랜만입니다. 무원마을님
    당초 폭염으로 우려했지만 바람 한점 없으니 너무 야속한 느낌도 들더군요.
    웃곰기 내려서는 임도길 잡목지는 여름에는 진행을 피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말씀처럼 청정 지역을 지나는 느낌은 접경지역이어선지 더욱 애착이 가는 느낌입니다.
    그간 산행 소식도 궁금하네요. 꾸준히 멋스런 산하 찾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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