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팅 막판에 원길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많은분들이 다 가고 난 후라...
남깁니다!
원길님의 진솔한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남깁니다!!!
백원길 ▶ 기분 좋은 넉두리좀...들어줘
백원길 ▶ 난....연기는....
백원길 ▶ 항상 계단 처럼...올라간다고...믿었더
백원길 ▶ 언덕을......
백원길 ▶ 열심히해서.....
백원길 ▶ 쭈욱.......
백원길 ▶ 올라간다고 생각치 않고.....
백원길 ▶ 높은 턱이 있는 계단을 만나면....
백원길 ▶ 그 라인에서...쭈욱 수평으로 가다가........
백원길 ▶ 다시 무언가...깨치면......
백원길 ▶ 간신히...그 계단으로.....
백원길 ▶ 살짝 넘어서......
백원길 ▶ 그라인에서...또...쭈우욱....
백원길 ▶ 고백이다...야잇......
백원길 ▶ 난....오늘.....넘고 싶은계단을...이리저리 혜매다.......
백원길 ▶ 드뎌....기분 좋은......손잡이를 찾았다.......
백원길 ▶ 공연중에.....
백원길 ▶ 스승님들이......한분은...전화......
백원길 ▶ 한분으......기분이...울적하시다고......극장엘 오셨고....
백원길 ▶ 한분은...곰방 채팅하고....
백원길 ▶ ...하하하하하하
백원길 ▶ 궁금한거.......
백원길 ▶ 헤헤.......근데...오늘....
백원길 ▶ 난생처음.....정팅 도 했다......
백원길 ▶ 정말.......신기한 날이다......
백원길 ▶ 오늘.....살면서.....가슴 부푼.....손 꼽는 날이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백원길 ▶ 점점....많이 깨달아야...하자나......^^
백원길 ▶ 근데.....어찌......
백원길 ▶ 깨닫는 폭은 작아지는 것이냐.....
백원길 ▶ 요사이엔...
백원길 ▶ 그 맛 보기가....점점....간격이 멀어지더니......
백원길 ▶ 오늘....큰거....깨달았다........
백원길 ▶ 우히히히히히히히히
백원길 ▶ 아주 작은.....돌.....넘었다....^^
백원길 ▶ 모두들.......고마워
원길님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지여?
항상 맑고 밝고 환하고 넓고 깊은 배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 그는?
원길님의 기분 좋은 넉두리!!!!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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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04.07.03 03: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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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링 입네다~ ㅋㅋㅋ
인간미 만땅~
아이구~ 이래서 원길오빠가 좋아요~*^^*
힝~~ 저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