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란 크게 음기,양기,중성기가 있다 .
음기란 달의 력을 말하고 양기는 태양력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중성력은 물리학에서 말하는 중성자력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힘은
우주의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체에 존재하고 이의 힘은 각 계별(오라온게, 은하계 등등)로 존재하는 것이 오늘날의 지식으로 밝혀지고 있다 .
12지와 10간으로 나탸내는 60진법은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여 각 진법과 마방진, 음양 오행진법에 의해 수학과 사상학 물리학 기학 등등 모든 학문에 적용해 왔다고 볼 수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는 분명히 존재하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지만 카오스 이론과 같이 필연적인 체계는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있다. 가장널리 알려진것은 점술학이지만 실제로 점술학 정도의 이론에 머물고 있다고 볼 수있다. 즉 수학적인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숲이 사람과 동물 식물에 좋은 영향을주고 흙이 모든 생물에 영향을 주고 태양이 달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알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예를들어 태양은 생명을 주지만 또한 죽음을 주기도 한다. 태양은 125년이라는 사람의 생명의 한계를 가름지어 주지만 그 빛속에는 핵광선과 같은 빛은 죽음을 재촉하고 있듯이 달의 기운은 그런 재촉성은 없다. 물의 기운은 약 7일의 생명의 한게를 주지만 공기는 3분의 시간만 허용한다. 흙은 순환의 기운을 주지만 다시 태어나도 그 본래의 기능은 아니고 .... 이러하듯이 우리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학문으로 기를 논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그헣다고 기를 무시하지는 않는다 그 기는 물,빛, 온도, 흙, 공기의 기를 말하지만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공기를 말하고 있는 수준에 있다고 본다..
첫댓글 공기가 기라. 예전 어느 글에도 무당이 부채를 부치는걸 8풍을 부르기 위함이고 8풍은 부도지의 율려란 내용이 있었지요.
기를 이루는 것은 만물이지만 이 만물의 기를 분석하면 빛,물,온도,땅, 공기 이렇게 5대요소를 말하는것이지요, 예를 들면 땅의 기는 경주의 여근곡에 백제의 군사들이 진을 치고 있어 이는 음기가 강한 땅의 기운에 남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기에 그 진을 쉽게 부셔버릴 수 가 있다는 이론이 성립 될 수 있는것이지요. 사람이 돌아 간다는 것은 북두칠성과 북극성의 본 고향으로 간다는 뜻으로 매장을 할때 머리를 북쪽으로 향하게 하고 남쪽에 발이 가도록 하며 그 북쪽은 땅의 기운이 많은 봉우리가 높아야 하며 그 봉우리에 묘를 쓰면 그 자손은 화를입는다는 설과 북쪽이 현무고 조상이 기거하는 곳이며 좌측은청룡이며 친구를 뜻하고 우백
호는 친척을 말하며 남쪽은 자손을 말 하는데 산 능선이 세겹으로 보이는것이 후대에 자손이 번창 한다는 설은 땅 기운중에출세의 운을 말하는 것이지요 장례문화에 기 이론이 가장 많이 집약 되어 있는것은 부모의 기를 많이 받아야 한다는 인간의 속성이라 할 수 있지요. 이와같이 기는 결국 힘을 말하는데 이 기는 무생물적 요소와 생물적 요소가 어우려저 있다고 보는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