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과 기득권에 대한 불만등으로 민주당 기득권 텃밭에서 4.11총선후 통진당에 대한 지지도를 반영하듯.
서울 ~ 충남 전라도 제주 부산 광역시 까지 여당 (새누리당: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 졌다.
그중 괄목한 것은 전라도에선 통진당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통합을 위한 통진당에 대한 전라도의 베례였다.
사실 새누리당이라는 친일파 세력들을 척결 하기 위해선 야당 이 모두 집결하여 하나의 거대 야당으로 거듭나야 했珦습甄�.
양당체제로 가서 집권당인 새누리당� 누르고 야당의 주도권에서 현 친일파 세력의 힘을 무력화 시켜야 할뿐 아니라.
아예 발본색원하여 친일재산환수법에 의거하여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그들의 모든 기득권에 대한 힘을 빼놨어야 함이다.
그러나 4.11총선의 결과는 참혹했다고 본다.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 남북도(부산광역시 제외)를 전부 새누리당이 장악했던 것이다.
경제논리에 앞서기전에 올바른 정치가 있어야 하며 국민의 수준도 이에 상응해야 할텐데..해방후 반세기동안 이 한반도에
교육이 일그러져 있었으며 분배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초래하고 남북통일의 민족 숙원과제는 까마득 해진 결과일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진정한 보수와 진보에 대한 규정이 정의되지 않는 이러한 토양위에 설령 좌익이니 우익이니 이러한
논쟁만 하고 있다는 자체가 우습다는 것이다. 어찌 친일 기득권 세력이 우익이 되며 보수가 되는가?
우리 까페 회원들은 이러한 정치관에 대해선 선이 분명할 것이라고 자부해 본다.
그렇다면 현재의 수꼴세력은 당연히 소멸되어야 하며, 이에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양당 대립으로 가야 하며.
민주당으로 힘을 모아 정권을 환수 받는다면 민주당 내에 진보세력을 새로운 야당으로 배치시켜
올바른 국가의 정치토양을 만들어야 함이 마땅치 않을까?
Ps)1. 현재 독도에 대한 한일간 대립이 극한을 달리고 있다고 한다..무시해도 좋다고 본다.
우리는 대마도를 국제 사법재판소로 끌고 가야 할것이다.
* 독도의 해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부대시설을 꾸준히 늘려야 하며 서남해 안의 모든 섬에 대한 인구유입 계획을 수립해야 하지않을까? 섬에 대한 우리 국민의 생각은 수준 이하다. 4대강 같은 쓸데없는 토목공사로 날려버린 기회비용을 해양개발(해양플랜트,인공무역 항 또는 해양연구센터의 확장)에 썼다면 동아시아의 물류 허브로써의 역활 수행에 진전이 있지 않았을까?
2. 경제민주화에 대한 나름의 정의 : 국민이 소비자이며 관리자인 생활 협동 조합을 비롯 소규모 사업장 3인 이상~5인
미만 으로부터 중소기업 에서 대기업에 이르기 까지 노조에 대한 권리를 더욱 강화 해야 하며 사업자 측과 동등한 관계로 나아 가야 할것이며 사내의 비합리적 주주배당에 관한 정관을 시정해야 할것이다. 노조가 사업장의 진정한 주인이 되길 바란다.
* 각 지역간 대외적 역량을 경제 특구로 확대하길 바란다. 재외국인에 대한 국방의 의무를 강화 하거나 세금징수법도 조금더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FTA폐기안도 논의 되었으면 한다.
3.교육부문 또한 학생들의 권리가 강화 되어야 하며 스스로의 잘못된 점을 고칠수 있도록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본다
학부형 들의 지원과 교육담당자의 긴밀한 지도 협조가 있어야 할것이다.
* 교육의 실질대상자인 학생들에 대한 학생인권 조례안이 전국적으로 확대 되길 바란다.
4.국방은 모병제로 가고 군납비리 장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삭탈관직 해야 하며 군부대내의 잘못된 역사 교육과 출신별
장교 선임제도 또한 혁파되어야 하며 군의 현대화를 위한 기술력으로 경제력에 도움이 될 산업국방력을 키워야 한다고생각함.
-----------------------------------------------오나시타의 개인적인 생각 (편두통에 의한 작문 실패!)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부족한 내용은 편두통이 완화 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