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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을나누며 "답정너" 기도를 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위드정화 추천 0 조회 146 20.12.15 15: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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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5 15:57

    첫댓글 "답정너" 오늘 선교사님 때문에 처음 알았어요 ㅋㅋ 제가 참 뒤지고 있죠 학생들하고 있는데도 ㅋㅋ 요즘 우리마음 만큼 하나님 마음도 답답할겁니다 우리들을 볼때 ㅜㅜ

  • 작성자 20.12.15 17:40

    그런가요? 아이들이 이런 말을 잘 사용하지 않나 봐요 ㅎㅎㅎ
    학교에 계시면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을 종종 들으셨을건데^^
    요즘은 신생용어가 하도 많아서 저도 모르는 말은 검색을 해서 알아보고 그러네요 ㅎㅎㅎ
    그런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말을 하는지 그건 알아야 하니...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보면 답답하실겁니다.
    그렇지만 애틋한 마음도 있으실겁니다.

    저도 사모님도 자식 키워보면 이런 마음이 같이 오고 가잖아요...
    그래서 부모가 되어봐야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이라도 주님 마음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하나님 생각을 하면 죄송해서 눈물 밖에 안나오는 요즘입니다 ㅠㅠ

  • 20.12.15 16:09

    코로나 종식을 모두가 원하지만 이러한 고통의 터널속에 하나님이 원하시고 뜻하시는것이 무엇인지 구하며 더욱 자신들을 돌아봐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시귀국했다가 선교지로 가지못하는 선교사님들이 꽤 계시고 그분들의 마음은 어떨지.. 그래서 더욱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12.15 17:37

    제가 선교사가 아니었다면 과연 저는 얼마나 지금 상황에서 선교사의 입장을 생각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기적인 저라서 그래서 저를 선교사로 부르시고 이런 입장에 처해서
    그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고 또 아주 작은 영향력이지만 그들을 대변하는 마음을 이런 카페에
    남겨서 기도해달라는 글을 쓰게 하고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잠시 머물땐 어디에 머물든 괜찮죠... 잠시니...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정말이지 한번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거예요.
    부모님댁...친척집...선교관... 정말이지 삶이 왜 이렇게 고단하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죽어가는 영혼, 아파하는 영혼...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아무리 크다한들 죄많은 저같은 것이 하나님 마음 어디 한끝이라도
    되겠습니까??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지도 않으면서 그런 예배를 왜 하나님은 받고 싶지 않으시냐고
    투정하는 우리를 보면서 하나님 마음 어떠실지...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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