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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위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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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을나누며 불안정한 시간들...
위드정화 추천 0 조회 98 20.07.27 10: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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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7 19:45

    첫댓글 몽골에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이 현실이 누구보다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현지 집에 마음상한 일도 생기고..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선교사님의 힘듦은 오죽할까요? 모쪼록 힘내시고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07.27 22:09

    다들 비슷하죠...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지 다 그만그만한 사연들이
    있지 않을까요?? 목사님도 그러실거고...
    인생이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코로나가 종식되길 저도 바라지만 과연 이 일이 우리 삶에 끝일까? 그런 생각도
    드니 제가 너무 비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안좋은건데 말이죠...^^

    여긴 낮에는 무더웠는데 또 비가 계속 내리네요.
    몽골에서는 정말 간절한 비였는데 여기 부산은 너무 또 내리는것 같네요...
    비 소리만 들리면 좋을건데 바깥의 시끄러운 소리가 더 많이 들려서
    비가 와도 낭만적이지도 않네요 ㅎㅎㅎ

  • 20.08.06 14:09

    불안정한 시간속에 사는 우리는
    어쩌면 상황과 현실보다 잠정적 불안을
    더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선교사님들의 선교지가 막히고 기존의 우리가 알던 패러다임이 이렇게 바뀔지 될 그 누구도 예측못한 일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길을 내시고 신실하게 일하시고 계심을 믿어요^^

    부산에도 비가 많이 내리지요.
    제가 있는 광주는 그나마 상황이 좀 나은듯해요. 아이들이 있는 수도권쪽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갈 때마다 기도만할 뿐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기도가 간절해지기를...
    열심히 살아온것도 잘한일이지만 중요한것을
    생각하며 처음에 품은 사랑을 회복하며 정검하고 다시 나아가길원하시는 것이 아닐지...
    더 자주 안부전하지 못한 미안함을 이토록 길고 장황스럽게 내려놓고 갑니다.
    이쁜원피스에 환한 미소 볼 수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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