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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을나누며 세미나촬영/피자*마스크끈*스커트 만들기
위드정화 추천 1 조회 199 20.09.14 19: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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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4 21:42

    첫댓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운데 있지만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을 보며 도전을 받습니다. 찬영이 정말 운전면허도 따고 조수역할도 잘하고 아주 듬직하네요. 매일 매일의 삶의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다시금 감사하며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으로 발견되길 바라고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09.14 23:02

    뭐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야지요...
    그저 놀고 먹는 선교사?의 이미지로 한국에서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럴 수 없게 할 일들이 계속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늘 안다면 할 수 있는
    뭔가는 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른 떠나 온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몽골에 있을 때는 한국에 오고 싶던데 이렇게 막연하게 여기서 지내니 떠나온 몽골이
    많이 그립습니다... 뭔가 정리가 되지 않은 이런 상황이 정말 싫지만 제 힘으로
    어찌 할 수 없으니 그저 이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ㅠㅠ

  • 20.09.14 21:49

    다재다능하신 선교사님^.^~
    존경합니다^.^~♡
    손으로 하는 건 너무 잘 하시네요!
    컴 아트도 잘 하시고요!!!
    부럽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귀국을 못하시니
    영상 강의로 수고하시는 사역
    헌신 기도로 후원합니다!!!

    찬영 아들
    운전익숙하여지고 운전재능 있는 것
    같은데 장거리 운전대행도
    맡기어도되겠네요!

    마스크 걸이는
    저희 교회에서 선교사님 처럼
    재능이 있으신 분이 만들어서
    나누었담니다^.^~

    비대면 예배가 길어지면서
    방송국에서 적용한
    ZOOM LINK로
    어제 주일 예배를 진행하였담니다!

    집 거실에서 스마트 TV 유튜브로 접속
    예배실황보고
    휴대전화로 ZOOM 링크 접속
    예배를 드렸는데 집중한다고 하여도
    흐트러짘 모습이나 졸고
    예배드린 분들 지적 받았어요^^~

  • 작성자 20.09.14 23:07

    비대면예배... 과연 이게 말이 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런데 사회적 분위기가... 이 정부가 이걸 말이 되게끔 하니...
    저는 남편이 목사라서 그나마 남편이 주일 가정 경건회를 인도했지만
    그렇지 못한 성도님들은 온라인으로 주일 예배를 드렸겠지요..
    이런 것이 합리화 되고 그럴수도 있다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으면 안되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ㅠㅠ

  • 20.09.14 23:12

    선교사님이 만든 피자보니 침이 꿀꺽~~ 저도 고용공단에서 무료로 요즘 봉제를 배우는데 눈이 안보여서 좀 힘드네요 돋보기도 한단계 업해서 끼고 하는데도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ㅜㅜ 그런데 재미는 있네요
    아무튼 선교사님의 손재주를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찬영이 대단하네요 아빠를 존경한다고 고백하는 아들 드물잖아요 요즘 세상에 ~~
    잘키우셨어요

  • 작성자 20.09.14 23:20

    저도 노안이 심해서 (제 생각에 ㅎㅎ) 가까운 곳은 안경을 벗어야 보이고
    먼 곳은 안경을 꼭 껴야지 보이고 그렇습니다...
    잘 안보여서 인상을 쓰다보니 미간 사이에 주름이 생기고 ㅠㅠ
    나이 들어가는 것은 우울한 일입니다... 물론 이 생각을 떨쳐 버리면
    그다지 우울까지는 안가도 되는 일이긴 하지만요 ㅎㅎ
    그래서 저는 돋보기가 아닌 재봉을 할 때 안경을 벗습니다.
    그럼 별로 어렵지 않게 작업이 잘 되거든요... 그러다 멀리 뭔가를 봐야하면
    그때는 안경을 또 껴야하고... 나이들어가면서 새롭게 뭘 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
    찬영이는 아버지도 존경하고 모자란 저도 존경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엄마를 "초인" 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비교의 대상이 안된다고 ㅎㅎㅎ
    알고보면 다 껍데기 뿐인 저인데 아들이 순진해서 그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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