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십시오!
문희경님께서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셨습니다!
최종 수상후보작(자) 노미네이트 공지
금빛 트로피의 영광은 어디로.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축제 'GM대우와 함께하는'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이하 한국뮤지컬대상)의 후보작과 후보자가 결정됐다. 지난해 3월부터
올 8월말까지 약 1년 6개월간 국내 무대에 오른 총 55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노미네이트는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의를 거쳐 각 부문별로 4~5개(명)의 작품과
개인을 골라냈다. 스포츠조선 주최, GM대우 협찬, 조선일보와 KBS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한국뮤지컬대상의 예비 주인공들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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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상 후보엔 재수생 후보가 두 명이나 있어 눈길을 끈다.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 박사를 사랑하는 약혼녀 엠마로 출연한 김소현과 함께
후보에 오른 김영주와 문희경이 그들. 김영주는 '페퍼민트'에서 세련되고 육감적인
코디네이터로, 문희경은 '미녀와 야수'에서 주제곡을 부르는 미세스 포터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트로피에 도전한다.
또한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풍성한 몸매를 과시하며 온 몸을 던져 연기한 박준면,
'맘마미아'에서 섹시한 캐릭터의 타냐 역으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전수경도
경쟁에 당당히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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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프레스룸을 참고하세요.
첫댓글 희경언니~화이팅~!!!! 좋은 결과 기대하고..응원할께요..!!!
언니 축하할 일이 많네요~~!! 당연 트로피는 언니의 품으로 가게 될거여요~~!! 안 그럼 우리가 가만 안있지. 그치?~~~
반드시 희경누님이 받아야 됨. 만약 희경누님이 상을 못 받으면 까페 회원 모두 한강물에 빠지겠다고 협박해야함... 먼저 시범케이스로 바람비가 한강물에 빠져 우리의 기상과 의지를 보여줘야 함. 바람비 출동해!!
오늘 날씨가 풀리던데요~~~~??? ㅋㅋㅋ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틀림없어 좋을 결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