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Beethoven Piano Sonata Series를 올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eethoven_ Sonata #29 In B Flat, Op. 106,
Hammerklavier by HJLim
피아노 소나타 29번 B 플랫 장조는 작품번호 106번으로
《함머클라비어》로 알려져 있는곡이다.
1818년 베토벤이 청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대화노트에만
의존하기 시작한 나이 48세에 완성된 것으로
오스트리아제국의 루돌프(Rudolph) 대공에게 헌정됐다.
베토벤의 세 번째 시기에 작곡된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널리 간주되며, 가장 저명한 피아노 소나타의 하나이다.
어쩌면 디아벨리 변주곡 을 제외하고 피아노를
위한 작품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곡으로 간주되며,
오늘날 연주되는 표준적 레파토리 중에서 가장 도전적인
독주 작품의 하나로 남아 있는곡이다.(위키백과중에서)
1악장
2악장
3악장
4악장
연주자 소개
HJ Lim(임현정) 그녀는 누구인가?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임현정 양은
유투브 동영상 하나로 스타덤에 올라서게되면서
데뷰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챠트 1위에도 오르게 된
26세의 촉망받는 신예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
3세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중학생때 유학길에 올라
13세에
최연소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한 영재로 알려진
임현정양은 그동안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던중
벨기에 연주회에서의 앙콜곡으로 한 '왕벌의 비행'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려고 올린 유투브가 조회수가
올라가며 일약 전세계 사람들을 사로잡게 되면서
EMI Classics측과도 계약을 맺고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데뷰 앨범으로 내는 행운을 얻는다
앨범의 당초 EMI 추천곡은 라벨과 스크랴빈이었으나
베토벤 소나타 전곡으로 고집하였다 한다
베토벤을 좋아해 그동안 연구한 방대한 베토벤
자료를 보여주며 설득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음반은 소나타 32곡 전곡중 19,20번을 제외한 30곡이다
두곡은 어린제자들을 연습 시키기 위해 쓴 곡으로
베토벤은 출판되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그의 동생이 돈이 없서 출판사에 팔았던 것으로
베토벤 걸작싸이클에 들어가는 작품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뺐다고 한다
데뷰앨범이 출시되자마자 아이튠즈 챠트 1위에 이어
빌도드 챠드까지 섭렵한 그녀의 앞날에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