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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회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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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민경제 회복연대 의견나눔 카페 및 단체의 운영 방안에 대하여
아르뫼 추천 8 조회 1,846 18.12.18 16:4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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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8 17:39

    첫댓글 고민되시겠어요

  • 18.12.18 17:50

    그러게요. 늘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요,,,,,많은분들의 의견 들어보고,,방법도 찾아보고~,,,하루이틀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시간을 갖고 함께 머리맞대보게요. ~~2019년!,,뭔가 조짐이 좋은듯요.

  • 18.12.18 17:52

    간다르바 18.12.09. 02:04 ----님께서 등업게시판에 댓글로 올려주신건데요,,

    등업에 감사드립니다.
    추심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견디는데 이카페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18.12.18 18:07

    하루 아침에 해결 될것은 아닌것 같네요,
    많은 고민과 그동안의 경험 그리고 추구하고자 했던 방향 모두가 필요하고 무었보다도 많은 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들어보는 소통의 장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혼자서 고민 할것이 아니니 1월 모임에 뵘고 차츰 차츰 논의해 보시게요~

  • 18.12.18 18:10

    참고로 제 사무실 컴퓨터는 설계전용으로 flash를 설치할 수 없어 글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채팅 접속자도 보이질 않구요, 다음달에 노트북을 구입해서 해결하도록 해보겠으니 당분간 양해 바랍니다~

  • 18.12.18 22:36

    그동안 카페에 어떤 역할을 해온것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긴합니다. 운영진들이 고생해오신것도 알고,
    그외 많은 회원님들이 노력해온것도 알고있으니까요. 우리카페는 온라인카페이며, 그러기에 오프라인활동만큼 온라인
    활동도 당연히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을 좀더 강화시키는것도... 더불어
    같이 고민해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 18.12.19 09:25

    저는 개인 생각을 의견나눔 창에 올립니다

  • 18.12.19 14:05

    아르뫼님

    저 개인적인 생각은 자원봉사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질문에 헌신적으로 너무나 잘한다!!에 매우좋음에 체크합니다.
    하늘마루님의 카페를 아끼는 마음으로 건의사항 우리함께 의견 나눠서 앞으로 더욱 카페를 살찌는 방향 의논하고요~
    절대 자책하여 우리들 가슴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었기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어둠을 밝하는 등불이 되었고 저 역시 어둠을 탈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해가 가기전에 공식적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인생 아르뫼님 1/10 이라도 닮아 지는게 나의 인생목표입니다.

  • 18.12.19 14:40

    서민경제회복연대 카페가 있기에 인생에 새로운기회를 얻었고 새희망을 안고 살고있는 1인입니다.그저 모든것이 고마울따름입니다. 좀더 많은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떤마음인지 충분히 압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카페가, 이런카페를 만들어주시고 지켜주고계시는 카페지기님(그외 다수분들)께 커다란 감사함을 안고 있습니다.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다짐을 시작으로, 작은 실천의 방법들을 함께 노력했으면합니다.

  • 작성자 18.12.19 16:51

    많은 의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참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회원님들의 모든 의견은 우리[서민경제회복연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누구는 저희 카페가 잘 가고 있다고 하고, 어느누구는 더욱더 발전되기위해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모두들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한 모든 변화는 아니지만 일부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중 하늘마루님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이고......답글로...유선상으로 전화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금씩 틀을 맞추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18.12.19 17:48

    채무자 단체의 특성 상 숲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최소한 사단법인에 준하는 단체를 만들어, 정치세력화 하려도 하여도
    평범한 사람이나 채무자나 대한민국 사회는 자신에게 이익이
    없으면 대부분 외면합니다.
    왜? 돈 생기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다수 민중들에게 비난 받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나라 기득권이 싫어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채무자는 대한민국 서민 인생의 막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나무만 살린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더 없습니다.
    살아난 나무가 다시 다른 나무를 살린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그 여건이 녹녹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이 바닥에 되돌아오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 18.12.19 17:48

    그러나 분명한 것은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대부분 채무자를 비롯하여 소수의 일반인이 채무는?
    자신의 잘못보다도 과반 이상이 자본주의 사회적/경제적
    모순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때 바뀐다는 것입니다.
    바뀔 때 까지 우리는 흘러가는 것입니다.
    즉 고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 기득권과 홀로 싸웠을 때,
    대부분 민중들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촛불혁명 이후 문재인 정권인 지금은 아닙니다.
    과반의 민중들이 알고 있습니다.

  • 18.12.19 17:48

    @文谷 따라서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아직 친일 청산도 못한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사회에 있어서 채무자의 의제가
    상위로 올라오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즉 저는 기다림과 인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18.12.20 11:31

    서민경제 회복연대란 까페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많은 채무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작년 7월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서경연까페에서, 그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어려움과 고통을 얘기할수 있었고,, 많은 위로와격려, 채무해결의 갈피를 잡을수 있었읍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회원들의 얘기도 듣고, 격려와, 그 어느 친한 친구 ,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아픔을 스스름없이 나눌수있는 진한 동병상련의 정을 느꼈지요,
    아르뫼님과의 상담과 은가람님의 안내로, 용기를 내어 채무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어려울때마다 아르뫼님에게 전화를 하면 , 항상 용기와 힘을 줬읍니다...

  • 18.12.20 11:42

    얼마나 든든했던지,, 아르뫼님 감사드려요,,^^4 개월만에 파산면책으로 지긋지긋한 채무의 굴레를 벗어날수 있엇던건 , 서경연과 아르뫼님이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희망조차 없이 막막하게 살아가는 고통받는 채무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고 채무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줄수있는 , 서경연 까페,, 그 초심 이라면,, 어떠한 변화도 발전이 될수있겠죠,, 감사 합니다^^

  • 19.01.15 21:19

    늘 고생많으세요.

  • 19.01.16 09:08

    대통령께도 불만가지신 분이 많은데... 지기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다수를 위해 봉사해 주시면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19.01.18 16:21

    변함없이 응원 합니다~
    모임에 참석을 못해 죄송할따름이네요...ㅠㅠㅠ

  • 19.03.04 16:05

    항상 수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 19.03.06 01:22

    기댈 데가 있어서.....고맙습니다.

  • 19.05.13 21:17

    안나 편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비빌 언덕이 되어 주세요~

  • 20.06.22 14:39

    마음이 너덜너덜 해져서 너무 힘든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20.06.23 21:54

    댓글 감사합니다.지금의 힘든시기,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힘내시게요.

  • 20.12.22 06:40

  • 21.02.02 17:55

    긴시간 수고많으십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21.02.20 19:27

    댓글 감사합니다..잊지않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2.06 20:15

    일상에 분주함을 핑계로 이곳 카페에 거의 들르지 못하다 오늘 이 글을 봅니다.
    저 역시 당시 삶에 극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이 곳에서 위안과 도움을 얻고자 12~3년 전 아르뫼카페지기님을 처음 만난 날이 생각납니다. 정말 다급한 삶의 마지막 경계지점에서 아르뫼님이 용기를 복돋아 주시며 힘을 주시고, 새로운 삶을 나아가도록 수고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르뫼카페지기님이 윗글에 쓰신 "눈 앞에 닦친 힘든 이의 애환을 돌보느라 미쳐 큰 숲을 볼 겨를이 없다"란 말씀에 제가 현실적으로 직면했었고 아르뫼님께 카운슬링을 받았던 저로선 아르뫼카페지기님의 고충에 백번 공감합니다.
    당시 이곳 카페를 통해 큰 도움을 받고나서 제가 바로 이곳에 글을 올린 문장이생각납니다.
    "빚에서 빛을 모았습니다"라구요.

  • 21.02.20 19:27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빛을 모으셨다니 잘되셨습니다.앞으로도 늘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22.05.16 05:34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고생많으십니다 사람이우선인 그 마음 정신을 존중합니다

  • 22.05.27 10:34

    자주뵈면좋겠습니다~~~아르뫼님..그마음그대로..계속하고 계십니다.지금은 카페가 활발하지않치만, 회원님들께서 잊지않고 함께 해주시니,.도움되는곳으로 오래도록 그렇게 지키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6.25 11:03

    5년전 아니 19년도면 3년전 아마 그때 제가 이 카페에 가입되어 있었을걸요.
    그리고 지금 처음 이글놀 보게 되네요
    시간은 유수 달라진게 없는듯 변해 있네요 봉지는 않았지만 아주 천천히 사는곳도 바귀고 이것저것 변화도 많고 나이도 50대에서 60대로 바귀고 그렇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소리 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진전된 오늘 그리고 내일

  • 22.06.25 11:05

    그렇게 변화하여 지난 목요일 신용회복위원회 다냐 왔습니다
    지난온 길을 다시 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우리네 인생 다 자기맘 대로 안되니 열심히 하는 것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 22.07.08 14:38

    네.~~헤르시스님도 방법을 찾으셨나봅니다. 잘되셨습니다.

    아무리오래되도 채무는 사라지지않는게 더 많더라구요. 빚의 무게를 벗는것만으로도 정말 어깨가 가볍습니다.

    19년부터 함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 해주셨으면합니다~

  • 22.12.29 10:39

    40대부터 신용불량자로 낙인찍혀서
    인생을 반포기하고 살아왔습니다.
    반사회적 인식과 도덕적 해이로 정상적인 삶의 기회를 스스로 등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들고, 힘없어서 일을 하고 싶은데
    의욕만 앞설 뿐...
    그나마 늦게라도 이 곳을 알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뭔가 찾아나선다면 좋은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현실이 되길 위안과 결의를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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