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제 멋대로 빼앗어 행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표를 행사할 때는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권한을 잘 행사하여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해달라고 표를 준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이 행사한 표를 무시하고 국회가 감히 국민이 대통령에게 준 권한을 제 멋대로
빼앗아 행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죽은 국민입니다.
우리가 대선 때 행사했던 표는 아무 힘도 없고 아무 의미가 없는 표가 되는 것입니다.
저런 무지막지한 모리배를 가만히 둔다면 저들은 한 없이 기고만장하여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 위에서
군림하려고만 할 것입니다.
분노할 때 분노할 줄 아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초기에 최순실에게 연설문 수정을 부탁한 것은 보다 일을 잘 해보겠다는
의지에서 한 일이지 권한을 내어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회는 우리가 대통령에게 준 권한을 자기들 멋대로 강탈하여 행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절대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까부시던지 능지처참을 하던지 모두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의도 국회로 돌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국회로 쳐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