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60년대초 에르나 슈미트 ( Erna Schmid )수녀님편으로 서독에 가신 간호원분들의 근황을 알고 싶습니다.
<< 저의 영세명: 이나시오 (Ignatius) >>
2. 저는 금년 만 69세 (한국나이 70세)의 남자로서 서독에 기술습득하러 가려고 이분들과 영등포 명수대 성모수녀원에서 독일어를 같이 배운 적이 있습니다.
3. 당시 생각나는 분들중에는 [송젬마씨, 송요한씨, 이 paulina씨, 파물라 수녀원장 수녀님(일본인), 네오씨] 등이 생각납니다.
4. 저는 군대미필로 출국불허가 되어 한국육군에 입대 (1964년도)하여 30개월만에 만기제대(1966년 10월 제대, 육군병장]하고
상공부 해외시장과에서 근무하다가 1970년 이 분도씨(영등포 수녀원 병원 검사실 근무)의 중매로 함경도 아가씨와 29세에 결혼, 현제 2남(39세, 37세)을 두고 있는데, 모두 가정을 이루어 서울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5. 70세의 고령자가되니까, 자꾸 국민하교 동창 등 옛날 친구(남.여무관)들이 생각나는군요
6. 아, 그리고 저의 여동생의 소개로 1974년도에 서독에 국비장학생으로 1년 공부하러 갔을때, Bonn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시던 김춘신 여사와도 편지 교환한 생각이 납니다.
7. Ich moechte hier alle guten leute treffen!
8. Mit herzlichen Gruesse, Ihr Chin-tu, Kim (김진두 올림. 만69세 남자 고령자)
<< 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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