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 재직중인 이후종교수님께서 그 동안 울산과 포항지역에서 가끔씩 짬을 내어 카약을 즐기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기가 쉬워질 거라며 우리 회원들의 카약투어에 합류하시겠다고 합니다.
오시면 열열히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님과 함께 노아 500을 타시며 기량을 연마하셨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전기모터를 장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7월 22~24일 울릉도 일주 투어에도 합류하신다고 하니 함께 멋진 시간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 자연을 사랑하고 자기책임을 다하시고 사회적으로 역량을 겸비하신 분들이라 만나면 서로 배려하고 허물없이 지내는 그 동안의 모습을 게속해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지난 시간동안 약 400여대에 가까운 선주님들을 만들었나 활동하시는 분들은 극히 적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자기지역이나 여가시간을 카약으로 잘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카약은 단숨에 완벽한 기술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자주 타면서 자기에 맞는 패들 주법을 만들고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카약필드를 찾아서 탐험하고 좀더 거칠고 힘이 넘치는 카약필드로 도전해야 합니다.
인간은 도전과 실패의 반복으로 지금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도전과 탐험,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한번 부딪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