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사다난한 2023년이 마지막 한달을 남겨두고 있네요.
함께 했던 카약여행들이 20년이란 추억의 화석으로 굳어지며 또 한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약은 여행의 도구로서 사용 할 때 비로소 가치를 찾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들판을 걷고 산을 오르고 도시를 구경하며 두 발로 세상 구경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카약은 두 발이 못가는 또다른 세상을 두 팔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저는 12월을 제주도와 남해 바닷가에서 조용히 산과 섬들을 찾아서 새로운 카약필드를 개척하며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2024년에는 밴드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한가지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밴드는 자유로운 인터냇의 세상입니다. 온라인이라는거 명심하십시요. 그렇기에 요즘 중요한 개인정보의 유출로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닉네임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노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들끼리 호칭하는 것도 이름이나 직업등으로 부르는게 편치 않을겁니다.
다같이 닉네임으로 부담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필을 수정해주시기바랍니다!
부르기좋은 이름--- 줄리. 엘자. 김양. 조모 이런거로.
연말에는 각종 송년모임들이 많을텐데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 가득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FeTFOManlHI?si=HsWoqmH59aDHN43H
https://youtu.be/RsYcGdhfptU?si=02-w-401j3yZ8iHO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 💖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 한해 마감 잘 하시고
새해엔 더 바쁘시기를~~.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해여행을 하면서 올해를 멋지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