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현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장)
우리 사람은 세부분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몸과 영과 혼으로
우리의 몸(뼈와 살과 피)은 운동으로 인하여 자신의 현재 건강과
미용을 유지하는데 유익이 있지만, 제한적이다
그러나 경건에 이르는 연습은 모든 것에 유익하다고 한다.
그러면 경건은 무엇인가
우리는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하는 혼적 존재이다.
이 혼의 연습이야 말로 인간 사회의 발전을 이룩해 왔으며
물질문명과 더불어 인간사의 2대 축으로 정신세계를 유지하는 힘이다.
우리는 대부분 몸과 혼을 위해 우리인생의 목표와 행복을 두고
경쟁하며 자족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몸의 건강을 위해 요가를 접하였지만
이제는 더 정진하고 싶다... 몸에서 심신으로 심신에서 영혼으로
우리의 내면 깊숙이 울려 퍼지는 소리를 파동을 에너지를
들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은 우리의 어떤 부분을 사용해야 하는가?
우리의 몸인과 아니면 혼인가 아니면 영인가?
아니면 우리 온 존재인가?
몸에서 혼으로 혼에서 영으로 전진해야 하나
영에서 혼으로 혼에서 몸으로 전진해야 하나
여하튼 KEY는 혼에 있는 것 같다.
하루의 대부분은 혼에 머물러 있다.
하루중 우리는 우리의 몸에 얼마나 집중하고 훈련하는가!
하루중 우리는 우리의 영에 얼마나 집중하고 훈련하는가!
우리 몸에 집중하고 훈련한다는 의미는 우리의 몸 상태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이다.
무리하게 그리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가꾸는 차원은 아니라고 본다.
나의 몸을 부단히 관찰하고 사랑하는 훈련이다
이것을 통하여 현생에 건강과 장수의 유익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럼 경건에 이르는 영의 훈련은 어떻게 해야하나..
영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가장 깊은 곳 내면에 자리 잡은 영적인 실체는
어떻게 하여야 우리의 존재로 이끌 수 있으며, 나타 낼 수 있는가?
나의 빛나는 영혼이 이 우주에 충만한 영과 만나는 방법은?
지금 이순간 내면의 아름답고 평안한 세계로 나아가아 보자
우리 존재의 존귀함과 귀중함을 느낄 때 우주의 중심에
내가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