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 내는 연습

[겨울사랑비]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오. 
 
-'나에게 고맙다' 중- 
 

※2023년 희망이 되는 베스트 글귀
 

[건강박사]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 "건강박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ookbookbook.newdoctor

[책읽어주는 스님] 인생의 지혜를 깨닫게해주는 인생명언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ookbookbook.newmonk

[향기있는 좋은글] 희망글과 친구와 사랑을 전해주는 중년인기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ookbookbook.newgoodwriting

[성공의 한줄] 거대한 부와 성공을 깨닫게 해주는 자아성찰 성공글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ookbookbook.newsuccess

[오늘도행복해]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있는 희망적인 인생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bookbookbook.newhappy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