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서 태어나 어릴적에는 동상으로 고생하면서 살았지만 크게 지병이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건강에 대해서 연구하고 많은 고전과 새로운 서적을 접하면서 의심이 되는 부분은 현대 의학은 발달하는데 환자는 점점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저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통증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으면서 몇일을 고생하지만 그래도 저만의 방법으로 자연치유를 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이지만 나머지 분들은 병원에 찾아가 진찰 받고 수술하고 약을 먹으면서 살아갑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있고 그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황제내경과 동의보감을 집중적으로 탐독하면서 그 이치를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몇번을 반복하여 읽고 또 읽습니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이해되는 과정에 그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경우입니다.
수기요법을 30년 이상하면서 수 많은 수기요법을 배우고 행하였지만 그 깊이가 끝이 없는 것이 경락이라는 동양의학입니다. 경락을 배우면서 12정경이 육장육부와 연결되어 육장육부의 문제가 생기면 361혈 중에 어느 혈에 반응이 나타나는 신비로운 학문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기 까지 오랜 세월을 참고 견디면서 느껴야 하는 학문입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끊임없이 임상을 쌓아야 어느 경지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氣를 논하지만 진짜 그 氣를 느끼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의 몸을 통하여 운기를 돌린다고 하지만 진짜 돌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상대방의 기운을 느껴서 막힌 혈을 소통시키는 분이 진짜 있을까요? 그런 분을 찾는 것도 힘들지만 찾았다 하여도 그분에게 시술을 받아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고객을 관리하면서 인체의 모든 기가 모이는 신유혈을 지금까지 몸 관리하면서 이곳을 눌러준적이 있냐고 고객분에게 물어보면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제가 그곳을 누르면 정말 시원하고 잠이 스스로 오게 됩니다. 학문에서는 수는 우주 만물의 근원이요. 생명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기운이 내려와 만는 것이 12지지의 자시 입니다.
그것을 천일생수라고 합니다. 남녀가 만나서 합궁하는 시간이고 하늘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술해시는 하늘의 문이 열리기 전의 예지력이라고 할까요?
아뭏튼 요즘 사람들은 신유혈을 모르고 안다 하여도 어떻게 눌러야 되고 어느 정도의 압으로 얼마만큼 눌러야 되는지 모릅니다. 신유혈만 다스려도 온 몸의 기운이 돌고 스스로 잠이 들면서 자가 치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야 말로 최고의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아픔이 찾아오고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많은 곳을 찾아 헤메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아파서 돈을 많이 쓰고서도 그 아픔이 해결되지 않아 참고 살아가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 지긋 지긋한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새해 첫날 소원 건강입니다.
아무리 소원을 빌어도 찾아오는 통증을 막을 수 가 없습니다. 그 통증을 막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여러분이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정말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을 만나려면 몇달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지금 당장 아파 죽겠는데 몇달을 기다리다가 운명을 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누구나 고통없이 아픔없이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합니다.
요즘은 변종 코로라 바이러스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입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고 몸의 체온도 상승하여 머리가 뜨거우면 정신에 문제가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앞으로 불을 끄는데 물이 필요하듯 정신질환과 심혈관계 질환을 다스리는데 중요한 것이 신유혈이 될 것입니다. 물론 발바닥의 용천혈도 중요합니다.
현대의학에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은 대체의학이나 자연치유 예방의학이 발달하여야 합니다. 이런 정책과 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치는 병보다 못 고치는 병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다양한 의술인들이 배출 되어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부분은 일부분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그런 보이지 않는 혈자리를 찾는 분들이 많이 배출 되어야 하고 그 혈자리를 찾아서 난치 불치병을 다스리는 氣를 다스리는 분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육장육부를 다스리는 氣치료사가 많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 氣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보이지 않는 혈자리를 찾는 분을 찾아가 배움을 청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