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행복한강아지들이사는집 (행강집) 이라는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는 박운선 입니다 2003년부터 우연히 시작된 버려진 반려동물을 한 두마리 구조하여 보살피면서 숫자가 늘어감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던중 무엇이던 수입이 있어야 아이들 관리비를 충당할것같아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할수있는 일을 찾던중 2005년부터 애견위탁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고 애견위탁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유기견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유기견보호소로 불리우는 대부분의 사설보호소 운영이 후원과 봉사에 의존하여 운영되고 있는 현실속에 저희 행강집 만이라도 자립으로 운영하는 것을 저희 행강집 유기견보호소 운영방침으로 정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방침을 지키고 행하려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여 각 가정에서 위탁받은 반려동물과 저희 행강집에서 구조하여 보호중인 아이들을 정성을 다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설보호소들이 연례행사처럼 사료에 대한 걱정 치료에 대한 걱정등을 하시는것을 보고 또한 매번 속상한 내용의 후원요청 소식들을 메일이나 쪽지등을 받을때마다 저희 행강집 운영방침이자 목표인 자립형 사설보호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저희 행강집이 자립하기 위한 수단이 불법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법이라도 동원해야 하였고 애견위탁은 같은 동물을 보호하는 동종 업종으로서 별다른 투자나 기술없이 장소만 확보하면 가능한 것이기에 저희 소장 부부가 생활 했던 살림집 공간을 애견위탁 장소로 꾸며서 애견위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2004년 1년6개월만에 두 번의 이전을 하고 현재의 장소에서도 해마다 반복되는 지주의 이전요구에 해마다 이전할곳을 찾으러 다녀야 했고 그에따른 마음고생도 무척 심 했었습니다
이제 행강집 아이들이 평생 마음 편하게 살아갈수있는 행강집 아이들만의 부지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동안 애견위탁으로 생긴 수입을 조금씩 아껴서 마련한 아주 적은금액과 대출을 받아서 천여평에 가까운 부지를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위탁받은 반려견 약70여 마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위탁견의 3배에 달하는 약 220여마리 유기견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많은 아이들을 몇몇 반려동물 카페의 도움으로 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 그동안 제가 잘못 한것일까요? 간혹 길거리에서 구조했다며 도움을 청하는 분들도 계시고 가정에서 아이를 기르시다가 형편이 여의치 않다고 저희 행강집 유기견보호소에 무상으로 입소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거절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저희 행강집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희 행강집에서는 개인 구조자분들이 구조한 아이들이나 가정견들은 행강집 보호소 시설에 입소를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아이들에게는 이미 구조자분께서 보호자이고 이미 목숨을 건진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들 에게는 어떠한 방법 으로라도 살아갈수 있는 기회가 이미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저희 행강집에서는 정부나 단체 등에서 마저 외면을 당해서 안락사나 개장수들에게 팔려가 정말로 죽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아이들 만을 입소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저희 행강집에 입소할 자리가 남아 있을때에 한해서 입니다
아이들을 무한정 입소시키면 결국은 관리소홀이 될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한 2차적인 동물학대가 될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이런 운영방침은 변함이 없습니다
수많은 유기견들중 단 0.0001%라도 구조하여 보살필수 있고 그 생명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 줄 수 있다면 이사람은 불법만 아니라면 그 어떠한 방법이라도 이용하여 살릴것입니다
얼마전에도 경기도 한 지방자치단체의 학대받는 40마리 가까운 아이들에 대한 구조요청에 기꺼이 받아들여 구조후 현재 보호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hkgdog/drfl/79 http://cafe.daum.net/hkgdog/drfl/80 http://cafe.daum.net/hkgdog/drfl/81 http://cafe.daum.net/hkgdog/drfl/82
동물을 사랑하시는 친구여러분 어렵게 부지는 확보했습니다 또 몇일전 아이들과 내가 먹어야 할 물도 확보했습니다
몇 년간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부지를 마련하고나니 아이들이 생활할 보금자리를 건축할 비용이 없습니다
지금 행강집에는 나이가 너무많아, 믹스견이라, 덩치가 커서 입양을 못 가고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아이들은 입양이 안되면 이세상 끝날 그날까지 저희랑 함께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아이들이 나이가 많아서 언제 저희 곁을 떠날지 모릅니다..
그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좁은 케이지를 나와서 따뜻한 방에서 자게 해주고 싶고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면 다시는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전비용만 아낄수 있어도 지금보다 조금은 더 많은 아이들이 더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수있게 해줄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얼마전 모금청원을 시작하고 성원이 되어 모금을 시작하려했으나 저의 설명이 부족하여 행강집의 설립 취지를 잘못 이해하여 불가 판정을 내렸으나 어느분의 재심사 청원으로 많은 분들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다시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한번만 도와 주시면 저희 행강집은 유일한 자립형 보호소로 운영될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수있는 보금자리를 건축 할수있게 도와주시면 아이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한강아지들이 사는집 유기견보호소 소장 박운선 http://cafe.daum.net/hkgdog
본청원 내용은 행강집 유기견 보호소 유기견들만의 유기견보호 시설만을 건축하기위한 모금이며 모금된 모금액 전액 유기견사 건축에만 사용 될것입니다,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