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la. (Castilla y Leon 주의 도시)
Gredos 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아빌라 시는 겨울에는 눈, 여름에는 아침저녁이 서늘하고 구시가지 전체를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돌의 도시로 알려져 있고 중세기의 성벽요세도시 모양을 현제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성여 데레사 데 헤수스가 태어나 자란 곳으로 카톨릭 교도에게는 의미가 깊은 도시입니다. 성여를 모신 교회와 수도원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성녀의 이름이 붙여진 Yemas de Santa Teresa 는 이 도시의 상징적인 명물 과자류입니다.
인구 : 약 46.000 명
접근 : 마드리드에서 기차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평일 20편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 ~ 1시간 40분 소요, 평일 8편
특색 : 고산지대 표고 1,128 ͫ
평승지 :
1) Las Murallas 성벽
11세기 도시에서 이슬람 교도를 추방시킨 알폰소 6세의 사위 라이문도 백작이 1090년부터 9년의 세월을 거쳐 방어용으로 축성한 성벽 전장 2,5km 폭 3m 높이 평균 12m 90개의 전망 탑과 9개의 성문을 갖추고 알카세루 문과 세인트 빈센트 문은 중량감이 있고 성벽입구는 장엄하다.
2) 성당
12세기 초부터 16세기에 걸처 건축 되었슴. 로마네스크 및 고딕 양식의 대 성당, 예베당 중앙에는 베드로 베르켓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제단벽화가 있고 그 뒤쪽에는 조각가 바스고다 데 사루사의 대표작 엘 도스 다트 묘비가 안치되어 있다.
3) 산타 데레사 수도원
데레사 데 헤수스 (1515~82) 는 카르멜 수도회의 개혁을 추진 종교에 관한 많은 저술을 하였다. 이후 엄격한 계율을 가진 “맨발의 카르멜 수녀회”를 설립하였고 1622년 성자로 서품.
4) Monasterio de la Encarnacion 수도원
데레사가 수녀가 된 19세부터 27년간 살아온 카르멜 수도원. 여기서 필히 보아야 할 것은, 성녀가 신었던 센달. 추위가 극심한 Avila의 겨울인데도 양말도 신지 않고 이 센달 하나로 보냈던 “맨발의 카르멜 수녀회”의 유명한 유래가 된 것이다.
5) Convento San José
일명 Las Madres 1526년에 데레사가 최초로 설립한 수도원. 박물관에는 데레사가 사용한 목침 유골 납골관과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성녀의 묘는 살라망카 교와 아르바 데 도르메스에 있슴. 이 수도원은 성녀 데레사의 생가 터에 건립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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