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으로 가는 행로”
한국에서 스페인으로의 항공편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직항 항공편은 없다. 유럽 항공회사 혹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시면 유럽의 주요도시까지 갈 수 있다. 그곳에서 스페인 행 비행기에 환승탑승하시면 됨. 이를 경우 이용될 비행기 편은 아래와 같다:
대한항공 (KAL)
아시아나 항공 (Asiana)
프랑스 항공 (Air France)
이태리 항공 (ALitalia)
영국 항공 (British Air Ways)
네덜란드 항공 (KLM)
독일 항공 (Luft Hanza)
우리나라 항공사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자국의 중요 도시까지 Non-Stop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국에서 낮에 출발하면 현지 시간으로 동일날짜 야간에 스페인의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환승연계에 따라 15~1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항공회사에 따라서 거점공항도시가 있다. 예를 들면 Air France는 파리, British Air ways는 런던, 이러한 거점공항 도시에서는 스페인의 발바오 혹은 말라가 등지의 지방 도시로 직항 노선으로 탑승할 수도 있다. 이를 경우 Open-jaw 라는 것이 있는데 가는 목적지와 귀국편의 출발지를 변경할 수 있는 항공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유럽계열 한공사와 한국의 항공사에서는 소위 “Measure-carrier"항공 항공권 이용이 가능하고 이를 경우 이 저렴한 항공권으로는 1~5개월 기간의 FIX (돌아올 항공편을 출발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조건으로 현지에서 변경할 수 없다)로 설정하게 되어 있다. 한편보다 값싸고 보다 장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는 Airport.
러시아 국제항공과 타이 국제항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에어로 프로트는 모스크바를 경유하기 때문에 마드리드까지 약 17시간 정도까지도 단축되고 또 IATA (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 지정한 할인항공권으로는 죤 Basics 와 IATA Basis 가 있다. 죤 베이직스는 항공회사가 독자적으로 설정한 제도이기 때문에 요금은 저가 항공권보다 높지만 유효기간은 유럽노선에서는 3개월로 설정되어 있고 편도에 한하여 타사 편을 이용가능하다. IATA Basics는 요금은 당연히 높지만 항공사 선택은 자유, 추가요금으로 도중 3회까지 비행기에서 내려서 업무를 보고 최종 목적지까지 여행을 계속할 수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용조건이 좋은 것은 혼잡기에 예약도 쉽게 할 수 있다. 항공사와 항공권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항공편을 선택하시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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