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른 아침 차손님이 계셔 쥔장이 요깃거리 다식을
준비해달라는 요청으로 급하게 찬밥 데워 만든 김치말이밥
사람수따라 젓가락 준비는 낭비인것 같아
젓가락 패쓰~
그대신 장독대옆 올해 제대로 꽃이 피지 않았던^^;;
동백나무 큰잎을 따서 깔아 손에 묻히지않게 했다.
이때쯤이면 내가 제일 맘에 들어 사용하는
모과 새순 가지로 쓰는 자연 포크~^^
짭쪼롬한 밥과 달콤한 참외가 곁들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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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섬진강에서 함께 하는 이른 아침 다식 ^^
섬진 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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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9 11: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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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먹고 싶어지네요..
요리 잘 하시는분이 그렇게 말씀하여주시니 고맙습니다~^^
맛있겠다. 먹고싶었어요.
오랜만에 뵈어요~^^ 잘 계시지요?^^
음식이라기 보다는 예술입니다.~~^^
요즘 다리 아픈 마나님 보살피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