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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땅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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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누각 정보 평가 200 달성 후기.(장문주의)
노바박사 추천 3 조회 3,524 17.09.12 17: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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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2 18:28

    첫댓글 오랫만에 올라오는..
    대작이네요..

    제대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잘 파악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역어셈 형태로 유지보수가 되다보니..
    기술적 지원가능한분이 몇분 없으시고..
    그남아 다들 개인업무가 많은지라..
    단땅의 개발속도라 할것도 없이 현상태를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재는 장자님외엔 기술적으로 손대는 분도 없고;;
    또한 여러가지 밸런싱이나 드랍률도 나름 현상태를 유지하는 부분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긴 글을 보고도 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저또한 안타깝네요..

    혹 프로그래밍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나서서 단땅을 바꿔보실수도 있습니다.
    기존 신선님들과 상의는 해야겠지만;;

  • 17.09.12 18:36

    그래도 단땅이 애정을 가진분들의
    관심속에 조금씩이남아 커가고..
    추억은 되살려 오시는 분들이 오셔서 잠시라도 즐기는 즐거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혹, 여기에 애정을 보태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쪽지나 댓글 주세요 ^^..

    제발요 ㅠㅡㅠ 주세요 ^^

  • 17.09.12 20:34

    와웅~ 좋은 글!!!ㅎ 단땅이 업뎃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암기가 너무 싸요 ㅎㅎㅎ 비싸게 ㄱㄱ ㅋㅋㅋㅋ

  • 17.09.13 03:20

    크 대박이네요~~~!!

  • 17.09.14 20:22

    잘 봤습니다. 글만 봤는데도 재밌네요.

  • 17.09.15 16:29

    엄지척!!

  • 17.09.18 15:11

    와~ 아직도 단땅 살아있네요. ㄷㄷㄷ 기회되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추억이.. 신시에서 정말 재미 졋는데 말이죠.

  • 17.09.22 16:06

    오오~ 대박!

  • 17.09.22 21:31

    음 글 내용이 아주 좋네요
    개인적으로 단땅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프로그램 손대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 옛날 과도한 통신비에 허덕이면서 미친놈처럼 단땅을 즐기던 그 시절 그 추억 ... 고이 간직하고 회상하며 그냥 즐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 몇일 명절이 길다는둥 하며 시간이 나서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질풍타!!! 쩝 들어가 보려고 들어왔다가 주옥같은글을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한번더 난 혼자가 아님을 느끼네요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명절 조차 예전같지 않지만!!

  • 17.09.27 22:06

    저같은 경우는 101 고정 무사인 장자 케릭으로 유혹존 자주 갑니다. 질풍타로 먹으면 짭짤하거든요. 유혹 독도 아리 현검 순으로 쓸어 먹곤 합니다.
    윷존 마지막 죽방은 기존 신시시대 특성을 그대로 적용한거라서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훌륭한 공략 감사합니다 ^^

  • 17.09.30 13:42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단땅을 오래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거의 흡사하네요.
    지금은 여러 가지로 이유로 변화가 불가능 하겠지만 변화가 가능 했던 시기도 아주 잠시 존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땅을 정말로 정말로 사랑하고 실제로 많이 플레이했던 제 입장에서는
    한 동안 변화의 바람이 몰아쳤을 때 이렇게 열심히 플레이하는
    현직 유저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지 못한 게 끝내 아쉽네요.

    어차피 의견을 내봤자 제가 직접 운영할 것도 아니기에 결국은 어린아이의 투정 같은 불평 밖에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글을 보니까 약간의 감성이 남아있어서 마지막으로 적어보고 싶네요.

  • 17.09.30 13:47

    지구상 최대 규모의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도 하드유저의 경우 한 달이면 콘텐츠가 소모됩니다.
    현재 단땅의 경우 입문자에게 최소 1년 이상의 플레이 시간을 요구합니다.
    시대가 이미 저버린 머드 게임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너무나 가혹한 난이도죠.
    이것마저도 도움이 있을 경우에 이야기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단땅에 입문해서 다양한 직업들을 플레이해보고 마스터할 확률은 0.01%도 안된다고 봅니다.
    0.01%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놓은 것이지 제가 10년 넘게 하면서 신규유저가 단땅 콘텐츠를 다 소비하고
    떠난 것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 17.09.30 13:55

    그냥 저냥 하다가 추억이 소비되는 순간 더 이상의 재미를 못 느끼고 다 떠나가버립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추억을 소비하는 시간을 즐겁게 해주면 안될까요? 굳이 20~30년 전 기준으로 게임 난이도를 혹독하게 유지해야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속시원하게 혼자 무한 질풍타로 편안하게 각 존을 쓸고 행복하게 배 두드리면서 한터에서 잡담이나 하다가 잠에 들고 싶은 욕망이 그렇게 엄청난 죄악인가요?
    몇 번 있지도 않았지만 아주 가끔 밸런싱 얘기가 나오고 실제로 어떤 변화가 적용될때마다 20년전 머드 고수분들이 소환되면서 게임을 어떻게 하면 더 완벽하고 성취감있게 만들지 고민합니다.

  • 17.09.30 13:59

    단땅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저지만 냉정하게 이 부분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만든 게임을 원했으면 단땅을 하지 않습니다... 게임에서 좋은 난이도 밸런스. 높은 성취감? 여기서 원하지 않습니다.
    원하면 몇 백 억씩 투자하고 눈 돌아가는 그래픽을 가진 게임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거든요.
    단땅이 가지고 있는 힘은 따듯함, 추억, 고향을 생각하는 아련한 마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앞으로 변화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언제까지 유지가 될 지도 모르지만
    이 글을 통해서 단땅의 정체성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다들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7.11.21 12:46

    우선 관리자로서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또한 아무생각없이 질풍으로 유혹 독도 현검 등등 쓸고 다니는 재미로 다니고 있습니다.
    완벽하고 성취감 있게 하기 위해 고생하신 신선도 과거에 있었지만 이제는 옛날얘기고 다들 나이먹고 사회생활하고 가정꾸리면서 접속조차 못하는게 현실이지요.
    열심히 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사람대로 열심히하고 저같이 널널하게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쉬엄쉬엄 하는거죠. 더이상 변화를 줄 수 있는 신선도 없고 앞으로도 쭉 이대로 가지 싶습니다.

  • 17.11.21 12:59

    @장자 난이도는 일부러 올렸다기보다 몇년전 바루님이나 고수분들 활발히 활동할때 맵추가할때 다른존이랑 비슷하게 만들면서 의견내주시는게 그분들뿐이라서 지금와 같은 난이도가 된 것이고 이제는 그때와 다르게 무플도 활성화 안되고 솔플위주다 보니 어럽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솔플 유저들을 위해 난이도를 대폭 하락 하고 고치기 위해 시간내실 분들이 없다는 거겠지요.
    저도 처음은 일반유져였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혼자서 자료뒤지고 맵만들다보니 신선도 하게 되더군요.
    돼지꼬리님도 원하신다면 신선도 하실수있고 얼마든지 난이도도 낮추실수도 있습니다.

  • 17.11.21 12:35

    초보분들 참고하기 좋은 공략이라 공지로 게시하였습니다 ^^

  • 18.10.31 10:11

    일이 바빠 뒤늦게 이 글을 봤네요. 제가 여유가 있을 때 아이템 리밸런싱을 전체적으로 하고자 했었는데 101장비 까지 하다 그만뒀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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