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참 화창하구나
모두들 잘 있겠지?
살아 가는 일들이 바쁘면 마음도 힘이 드는데
그동안 너희들 사는 일에 힘이 드는지
통 소식 몰라 궁금하구나.
이 카페를 후배인 난세에게 맡겨놓고
이렇듯 소식이 없으니,,,
난세에게 미안하고 죄송할 밖에
그래도 무소식이 희소식은 걸 알기에
다 편안히 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종석이도 요즘 어려운지 사무실에 얼굴 보기가 어렵고
카페지기도 양도를 할 정도인걸 보면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어디서인지 다 잘 지내고 있다고 믿으며
오늘 이 편지를 보낸다.
어려울 때 일 수록 힘내고
서로 연락하면서 힘있게 살자구나
5월
푸른 하늘 처럼
푸른 대지 처럼
그렇게 푸른 꿈을 안고
화이팅!!!
난세야 축하 화분 보내 주어서 고맙다.
이곳에서 인사를 대신 하마.
좋은 작품 많이 쓰고
좋은 5월 만들도록....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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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여러분에게
빛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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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8 09: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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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죄송합니다 컴하고 친하질 못해서 그렇지 마음은 아니오니 용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