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김장 60포기 했어요. 배추농사 지어서 매년 보내주시는 형님덕분에 맛있게 해서 넣어놓으니 뿌듯하고 좋아요. 근데 외며느리여서 혼자하려니까 정말 힘들어요. 시엄니하고(울엄니 올해 93세) 신랑이 도와줬으니까 몸살이 안난거지 안그랬음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을거예요ㅎ배추김치, 알타리김치, 동치미,울엄니 매운거 잘 못드셔서 백김치까지 담았어요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맛있게드세요그리고조금쉬세요,,
청평할매님 반가워요.고생한 만큼 맛이긴 해요.ㅎㅎ고단한 몸으로 출근했는데 힘드네요.오늘은 일찍 가서 푹 쉬어야겠어요.
김장김치 먹고싶어요 저희집은 아직 멀었답니다^^
한아름 농장님 고마워요.김장김치는 대충 담아도 맛있더라구요.김장을 늦게 하시는군요,
수고 많으셨네요저두 며칠동안 시골에서 김장하구 왔더니 샥신이 쑤시네요그래두 뿌듯하죠?일단 푹~~ 쉬세요저희집 김장배추 절였놓았던 모습이에요 ㅎㅎ
까미맘님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군요.맛있게 담으셨어요?저도 안아픈데가없이 온몸이 다 아프네요.ㅎㅎ
정말많이하시네요 저도이곳저곳도와주는거토욜부로끝나고울총각담아야되요가족들먹이러고수고많으셨어요?
와~ 많이 하시네요~색감으로도 이미 맛있어 보입니다~~^^ㅎ
@청평할매 청평할매님 반가워요~겨울되면 여자들이 꼭해야할 일들인것 같아요총각김치 맛나게 담가서 올겨울 따땃하게 보내셔요~ ^^
@비누향 올핸 적게하는 거에요원래 더많이하는데...ㅎㅎ색감만큼 맛있답니다~ ^^
고생하셨어요겨우내 발뻗고 맛나게 드실일만~~^^
ㅎㅎ ㅎㅎ그러게요.일년 김치농사지요.ㅎㅎ
외며느리 힘들고 외롭죠?고생 많으셨겠네요 덕분에 맛나게 드시는 분들 계시니 행복하죠?^♡^
다육아라님 반가워요.외며느리 심정을 잘 아시네요?혹시?
토닥토닥수고 많으셨습니다^^
콩콩깎지님 고마워요.토닥토닥해주시니 위로가 되요.센스쟁이,,
고생하셨네요.저는 이번주 시댁에 김장하러가요~
에고 제비꽃님도 아직 안하셨군요.박카스 하나 드시고 김장하세요.플레시보효과??고생하세요.
저두 시누가 다섯에 외며느리 랍니당^^
아~~정말요?아궁 힘드시죠,,전 손위로 신우3에 울신랑 하나예요.외며느리심정은 외며느리만 알죠.ㅎㅎ
고생하셨네요..냉장고 가득 김장 채워 넣으셔서 든든하고 큰 일 끝내셔서 시원하시겠어요..
꽁이부인민 반가워요.김장 하셨나요?이제 몸은 무거운데 마음을 가뿐하답니다.ㅎㅎ
@달빛바다 어머님이 미리 절여 놓으시고 재료 손질 해 놓으셔서 씻고 속 넣고만 했는데도 힘들더라구요..어머님께 늘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맞아요 다행히 시누님들이 순해서 그나마 괴안습니다 힘내세요 외며느리 화이팅^♡^
맞아요.우리 시누이들도 신랑 누이들이라 그런지 다 착해요다육아라님도 힘내세요.
아휴고생 많았습니다.난 어쩌나.
홍굴레님 반가워요.주말 잘 보내셨나요?아직 김장 안하셨나요?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는 겨우 20kg한박스하고도 힘들었는데 ㅎㅎ피로회복으로 맛난거드시고 푹 쉬세요^^
수지님, 반가워요.수지님도 김장 하셨군요.양보다 일단 김장은 주부들한테는 근 일이니까요.끝내고나니 마음은 홀가분해요.ㅎㅎ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전 아직이라.....무서워요~ 해버려서 후련하시겠어요^^
마이쥬님 반가워요.아직 김장 전이시군요.너무 걱정마세요.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ㅎㅎ맛있게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찜방가셔서 땀 쭉-빼고 푹 쉬셔요~~^^ㅎ
비누향님 닉이 참 좋아요.울엄니가 무척 깔끔하신 분이라 항상 절갈하신데 어머니 옆에가면항상 비누향이난답니다.그래서 제가 좋아해요.ㅎㅎ더운걸 싫어해서 찜질방은 못가고 뜨거운 찜질팩 허리에깔고잤어요.ㅎㅎ
수고하셨네요. 백김치 맛나게 보여요^^ 따뚯하게 푹주무세요~~아우 우리도 걱정이....ㅎ
베토벤님 고마워요.아직 안하셨군요.저도 하기전엔 걱정이었는데 닥치니까 하게 되드라구요.맛나게 김장 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시골가서 배추 뽑아놓고 왔어요 ㅋ이번주는 김장하러 친정으로 ~~푹 쉬세요 ~^^
꽁수기님도 아직 김장전이군요.맛있게 담아서 수육도 해드시고 막걸리도 한잔하세요.ㅎㅎ
시어머님과 함께 사시는 모든분들 힘내십시요.....
밀알님 반가워요.혹시 시어머니와 같이 사시나요?전 결혼 할때부터 같이(29년)살아서 이젠 그러려니해요.ㅎㅎ편하고 좋아요.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맛있게드세요
그리고조금쉬세요,,
청평할매님 반가워요.
고생한 만큼 맛이긴 해요.ㅎㅎ
고단한 몸으로 출근했는데 힘드네요.
오늘은 일찍 가서 푹 쉬어야겠어요.
김장김치 먹고싶어요 저희집은 아직 멀었답니다^^
한아름 농장님 고마워요.
김장김치는 대충 담아도 맛있더라구요.
김장을 늦게 하시는군요,
수고 많으셨네요
저두 며칠동안 시골에서 김장하구 왔더니 샥신이 쑤시네요
그래두 뿌듯하죠?
일단 푹~~ 쉬세요
저희집 김장배추 절였놓았던 모습이에요 ㅎㅎ
까미맘님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군요.
맛있게 담으셨어요?
저도 안아픈데가없이 온몸이 다 아프네요.ㅎㅎ
정말많이하시네요 저도이곳저곳도와주는거토욜부로끝나고울총각담아야되요
가족들먹이러고수고많으셨어요?
와~ 많이 하시네요~
색감으로도 이미 맛있어 보입니다~~^^ㅎ
@청평할매 청평할매님 반가워요~
겨울되면 여자들이 꼭해야할 일들인것 같아요
총각김치 맛나게 담가서 올겨울 따땃하게 보내셔요~ ^^
@비누향 올핸 적게하는 거에요
원래 더많이하는데...ㅎㅎ
색감만큼 맛있답니다~ ^^
고생하셨어요
겨우내 발뻗고 맛나게 드실일만~~^^
ㅎㅎ ㅎㅎ그러게요.
일년 김치농사지요.ㅎㅎ
외며느리 힘들고 외롭죠?고생 많으셨겠네요 덕분에 맛나게 드시는 분들 계시니 행복하죠?^♡^
다육아라님 반가워요.
외며느리 심정을 잘 아시네요?혹시?
토닥토닥
수고 많으셨습니다^^
콩콩깎지님 고마워요.
토닥토닥해주시니 위로가 되요.센스쟁이,,
고생하셨네요.저는 이번주 시댁에 김장하러가요~
에고 제비꽃님도 아직 안하셨군요.
박카스 하나 드시고 김장하세요.
플레시보효과??고생하세요.
저두 시누가 다섯에 외며느리 랍니당^^
아~~정말요?아궁 힘드시죠,,
전 손위로 신우3에 울신랑 하나예요.
외며느리심정은 외며느리만 알죠.ㅎㅎ
고생하셨네요..
냉장고 가득 김장 채워 넣으셔서 든든하고 큰 일 끝내셔서 시원하시겠어요..
꽁이부인민 반가워요.김장 하셨나요?
이제 몸은 무거운데 마음을 가뿐하답니다.ㅎㅎ
@달빛바다 어머님이 미리 절여 놓으시고 재료 손질 해 놓으셔서 씻고 속 넣고만 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어머님께 늘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맞아요 다행히 시누님들이 순해서 그나마 괴안습니다 힘내세요 외며느리 화이팅^♡^
맞아요.우리 시누이들도 신랑 누이들이라 그런지 다 착해요
다육아라님도 힘내세요.
아휴
고생 많았습니다.
난 어쩌나.
홍굴레님 반가워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직 김장 안하셨나요?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는 겨우 20kg한박스하고도 힘들었는데 ㅎㅎ피로회복으로 맛난거드시고 푹 쉬세요^^
수지님, 반가워요.수지님도 김장 하셨군요.
양보다 일단 김장은 주부들한테는 근 일이니까요.
끝내고나니 마음은 홀가분해요.ㅎㅎ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전 아직이라.....무서워요~ 해버려서 후련하시겠어요^^
마이쥬님 반가워요.
아직 김장 전이시군요.
너무 걱정마세요.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맛있게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찜방가셔서 땀 쭉-빼고 푹 쉬셔요~~^^ㅎ
비누향님 닉이 참 좋아요.
울엄니가 무척 깔끔하신 분이라 항상 절갈하신데 어머니 옆에가면
항상 비누향이난답니다.그래서 제가 좋아해요.ㅎㅎ
더운걸 싫어해서 찜질방은 못가고 뜨거운 찜질팩 허리에
깔고잤어요.ㅎㅎ
수고하셨네요. 백김치 맛나게 보여요^^ 따뚯하게 푹주무세요~~아우 우리도 걱정이....ㅎ
베토벤님 고마워요.아직 안하셨군요.
저도 하기전엔 걱정이었는데 닥치니까 하게 되드라구요.
맛나게 김장 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
어제 시골가서 배추 뽑아놓고 왔어요 ㅋ
이번주는 김장하러 친정으로 ~~
푹 쉬세요 ~^^
꽁수기님도 아직 김장전이군요.
맛있게 담아서 수육도 해드시고 막걸리도 한잔하세요.ㅎㅎ
시어머님과 함께 사시는
모든분들 힘내십시요.....
밀알님 반가워요.혹시 시어머니와 같이 사시나요?
전 결혼 할때부터 같이(29년)살아서 이젠 그러려니해요.ㅎㅎ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