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부터 지금까지 벌써 7년간 제이미를 바라본... 처자입니다ㅎㅎ
아이구- 푸드채널(현 올리브채널)에서 제이미를 우연히 보고 완전 반해서
카페까지 가입하게 되고 벌써......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제이미의 돌절구를 보면서 정말 탐이나 카페 분들과 함께 아마존을 뒤지기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는 돈이 없는 학생이라... 미처 구입을 할 수 없었는데
지금 돈을 벌고 있어서 구입을 하려했더니...... 돌절구는 이제 더이상 한국에서 팔지 않는 것인지
보이지 않네요ㅠㅠㅠ
흙- 오랜만에 새벽부터 일어나 티비를 보다가 제이미의 돌절구가 방송을 타길래(푸드에세이에 등장)
너무 반가운 나머지 카페를 다시 찾게 되었어요.
아래 글을 보니 제이미의 리즈시절인 네이키드도 다시 방송을 한다고 하네요>ㅁ<//
아아아....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제이미ㅠㅠ
이 기회에 카페도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
혹시.... 제이미 돌절구... 사용 안하시고 집에 고이 모셔만 두고 계신다면
저에게 팔아주세요 제발요~~~~~~~~~~~~
전.... 포기하지 않겠어요ㅎㅎㅎㅎ 돌절구를 살때까지!!
첫댓글 ㅋㅋ 저도 중학교때부터 제이미만 바라보다 이제 어른이 되어 제이미를 보니
정신없는것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요리는 맛있어보이네요^^
요즘도 가끔 올리브에서 제이미를 보면 초집중 ㅋㅋ 30분만에 샤샤샥~
언젠가 꼭 영국에 가면 피프틴을 갈꺼에요ㅜ 중학교때 꿈을 여전히 가지고있네요 ㅋ
저도요ㅎㅎㅎ 영국가면 정말 피프틴은 꼭 들러서 기념사진을 찍을거에요 제이미 때문에 영어도 아무도 원하지 않는(?) 영국식 발음을 좋아라한답니다
ㅋㅋㅋㅋ돌절구..ㅋㅋㅋㅋ저도 중학교때무터 제이미올리버 좋아했는데요, 그놈의 돌절구!!ㅋㅋ참 선망에 대상이엿죠ㅋㅋㅋ근데 제가 지금 호주인데, 동네 앞 슈퍼에서, 그 돌절구를 팔아요!!ㅋㅋ참..ㅋㅋ볼때마다 제이미 생각이..ㅋㅋㅋ
그리고 저도, 페퍼님처럼ㅋㅋ꼭 피프틴을!!ㅋㅋ
맞아요ㅎㅎ 돌절구는 아마존에 들어가서 뒤질 정도로 제이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죠ㅋㅋ 호주에는 돌절구를 동네 슈퍼에서 파는군요ㅠㅠ 아아 여기도 동네슈퍼네서 팔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