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그립네요....그때가....
제가 가입한지도 벌써 7년째네요...
2005년도이던가요...정말 나름 활동적으로 보낸해였던거 같은데...
그때 만났던 카페회원분들과도 이제 교류가 뜸하고...
그사이 몇몇분은 결혼을...또 아이를낳고...또 대학생이되고...사회인이되고....
그때 멤버들 정말 그립네요....
저역시 그뒤로 활동을 접었드랬었지만...더 활성화되었을 카페가 이렇게 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카페 쥔장님 바질님과 진저비어님...다들 사회인이 되셨겠죠?
아무리 오픈카페를 지향한다고는 하나....다른팬카페와의 차별점도 좋으나
제이미도 벌써 34살.....
한참 풋풋했을때 이제막 제이미란 이름으로 왕성한 활동으로의 발자국을 세기며 움직일때
그때의 제이미도 그립지만,그때의 카페 멤버들도 그립기만합니다...
솔직히 카페 업뎃이나 제이미관련 소식이나 영상 그런걸 공유하고 싶어서 카페를 가입했었는데...
지금은 뭐....거의 유령카페 분위기네요...
제이미요리를 배워보며 같이 공유하고 요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제이미의 모토를 쫒으며 이러길 바랬으나..
제이미가 성장함과 같이 울카페도 같이 성장했으면 좋으련만.....
제가 너무 개인적인 발언으로 무리함을 요구하는걸까요?
오랜만에 와서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니 아쉽고 그립고 속상하고 뭐 그렇네요...
어딘가에서 자신의 생활에 결혼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을 그때의 멤버들에게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 다시 뭉쳐봐요....
정말이지 제이미가 여러분이 그립네요...
주절주절대고 가는 쟈스민이였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길...
참, 제이미 파스타와 소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봤네요...사진찍어올껄....
커다란 코너는 아니였지만, 나름 앞면맨위쪽에 전시되어있었어요...
제이미 얼굴이 사진으로 프린트되어진...ㅎㅎㅎ
오랜만에 보니 반갑드라구요...제이미얼굴.... 이젠 완전히 아저씨느낌이 물씬~
그나저나...영국엔 언제나 가볼런지....
첫댓글 ㅋㅋ쟈스민 님이다ㅋㅋㅋㅋ안녕하세요ㅋㅋㅋ우와~뭔가 엄청 반갑네욤ㅋㅋㅋ 잘지내셧어요?ㅋㅋ 2005년에 저는 제이미이 좋다고 하던 중2 남자에 였는데, 지금은 21살;;;호주에 있네욤ㅋㅋㅋ 저는 얼마전에 제이미 올리버 파스타 기계 샀어욤ㅋㅋ그래서 얼마나 카페가 생각나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