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어머니의 무덤을 모두 자기 옷으로 덮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덤위에 쓰러져 통곡을 합니다.
"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은혜로운 신 어머니 .....
그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아니 거룩하고 성스럽습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
꿈속에서라도 한번 만날수만 있다면.....
그 청년은 어머니의 사랑을 확인하고 ,
어머니를 위해 명복을 빌었답니다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
그 그, 눈물을 머금으면서 말입니다.
[옮긴 글]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압니다.
외롭고 춥고 홀로 떨어본 사람만이
서로 기대며 살 수 있는 사람 하나가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늘 부족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첫댓글 잘 보고 모셔 감니다
눈시울이 붉어 지는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몇십년이 지낫는디 엏떡게 그묘를 찾았을까 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복된 날 행운이 가득한 날 되소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실화 잘 보고 갑니다,
그 미국인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에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