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회장, 유족회 현안 해결을 위하여 국회,윤관석 정무위원장을 면담하다.
김영수회장은 11월 12일(목) 윤관석 정무위원장(더불어 민주당,인천 남동구을 3선)을 국회 윤위원장실 사무실을 방문하여 30여분동안 우리회원들의 복지 등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회장은 제21대 정무위원장으로 취임한 윤위원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는 등 덕담을 시작으로 우리 유족회의 현안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입법발의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위원장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신 공로는 보훈으로 보답하는게 원칙이 아니겠느냐”고 하면서도 “오늘 김회장님의 설명을 듣고 오늘 이후 유족회의 입장을 더욱 깊이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의 뜻과 함께하겠다”는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한 “국회에 계류중인 2021년도 예산안에 우리 유자녀의 수당이 정부안으로 제출되어있는데 이에 대한 수당인상폭도 형평성에 어긋나지않게 책정되어 증액시켜 줄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면담을 마치고 윤위원장은“앞으로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서 유족회 현안에 대하여 서로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도록하자”고 말했다. |
첫댓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장을 방문하여 유족회의 현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 만으로도 참 의미있는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국가보훈처를 담당하고 있는 정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만난 것은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국회를 시작으로 우리의 숙원 사업들을 풀어나가려면 정부 국가보훈처는 물론이고 기재부나 국무총리실에도 우리의 숙원사업들을 소상히 전해야 할 것이라 사료되는데 김영수 회장님은 그렇게 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겠지만 시작을 하셨으니 반은 한 것으로 생각하니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우리 형제 자매님들도 함께 성원을 보내주시면 더욱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해야할 사안들이 있다면 그냥 주장만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건의해 주신다면 함께 이 만난을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물론 우리 형제 자매들의 나이가 결코 적은게 아니고 황혼에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할 수만 있다면 빨리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할 것 입니다만 인내심도 필요한게 사실 입니다
우리 모두 집행부를 신뢰하시고 여러분들의 성원을 간곡히 기다립니다
회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유족회장이 정무위원장 찾아가서 증액을 요청했다고?
예산 편성이 어떻게 돌아가는건데?
보훈처에서 기획할 땐 뭘하고?
기재부하고 조율할 땐?
더 먼저 보훈처하고 유족회하고구상했으텐데
7-8월이면 보훈처에서 다음해 예산 준비하지 않나?
동틀 땐 뭘하시구 해질녘에 국회를 찾으셨나?
유족회 예산을 국회 정무위에서 바꾸시겠다.
대단한 자신감! 장관급이나 국정원장이 가질 자신감?
자연 153님 유족회에선 보훈처 조율시 어떻게 올리셨는지?
찾아 봐 주십시오.
어떻습니까?
지금은 회원부장이면 회원명부 열어볼수 있습니까?
회원명부는 정관상 항시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건데 -
전임자들 얘기론 회원명부 회원명부 못본다더만-
가능하면 뜬구름 같이 꾸미진 글말고, 6하원칙 근거 있고 분명하게 전해 주세요.
누가 유족회 홈에는 올리지 말라고 합디까?
정말 유족회 제정신이 아닌듯 싶네요.
유족회가 변해주세요
아주 조금씩 만이라도 변해 주시면 말씀 안 남기셔도 성원 합니다.
칭찬하고 성원하게 변해 주십시오.
누구보다도 형제님은 변할수 있고, 유족회를 위해서 변해야 될 분입니다.
중앙회장및 집행부는 우리 유족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요구하는지 확인하시고
정부및보훈처에 요청을 해 주시고
1,의료비90% 감면 2. 주택대출금 연이자1% 대출금2억
나도국민 최면택님,
이세상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는법이요
내가지금 하는 행동은 모두 옳은 말이고 옳은 일이다 하는지 모르지만
듣는사람, 보는사람에 따라 다를수있습니다
,이제 70이 넘어 노년이 되면 풍족한 인간관계로 살아도 최면택님이나 저나 그리 만치 않았으니요
감정을 내세우는 글 대신, 좋은 덕담으로 지도해주심을 간곡히 청합니다
여주 박용주 배상
요즘 제가 유족회의 어긋남을 지적하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연히 트집을 잡고, 앰하게 헐띁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딴에는 함부로 나서지 않으려 제어하고 물러서다가 제안하고, 당부를 하고, 선을 넘었다 싶을 때 충고와 비평의 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충고하는 이의 잣대와 듣는 당사자의 잣대와 이해의 폭은 다르게 마련일 겁니다.
어쨌든 [나이 70이면 철들게 살자]는 박용주 총장님의 충고 곰곰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유족회 다운 인식과 자세부터 챙기는게 먼저이어야 한다는 전제를 반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단체협력과하고 2년가까이를 다투면서 유족회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박용주 총장님 유족회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보십시요.
홈페이지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고, 회원들이 모이고 나누고 참여하는 마당입니다.
유족회가 홈페이지를 팽개치는 까닭이 뭡니까?
국가에서 광장은 국민이 모이고, 나누고, 소통하면서 민주주의를 익히고 발전시키는 산실입니다.
유족회가 회원들이 모이는 마당을 왜닫아 걸어야 합니까?
제가 유족회를 헐뜯고, 폄훼한다면 유족회보다 우리 유자녀들이 먼저 치도곤을 앵길것입니다
유족회 맘에 드는 주장만 옳은 것도 아니고, 제생각만 옳은것도 아닐진대 옳은 중지를 모으기 위해서라도 제 주장에 쐐기도 밖으시도 토도 많이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적이든 비난이든 달게 받으려는 마음으로 자주 전화번호를 보태놓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든, 어떤 지적이든, 댓글이든, 비난이든 겸허하게 듣겠습니다.
박용주 사무총장님 고맙습니다.
나도국민 최면택님 감사합니다,.
기득권에 질문이나 듣기실은 글을올리거나 충언의글을 올리면 비판한다고 몰아부칠것이 아니라 유족회가 나아갈길을 제시하는뜻으로 받아들으면 좋으련만 왜들이렇게 성실한 답변을 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잘은모르겠지만 나도국민님은 대단한 상식을 겸한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묻는말에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그러면 회원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겁니다.
내가한심 님, 그야말로 제가 최면택님께 답변 글 올린 것에 내용을 잘 보고 제발 토를 달고 답글 좀 쓰세요 ! 저도 내가한심님께 제의견 드립니다,
내가한심님 .본인의 주장을 하시기 위해서는 주제나, 명제 를 분명하게 알도록 올리세요
그 져 남의 글에 감정 앞세워 댓글로 비판하는 것은 나이 답지 않습니다,
여주 박용주,
여주낙원님 나는 최면택님의 답글내용에서 질문사항에 대한 뎃글을 달았을뿐입니다. 여주낙원님이 덧글단것에 대해서 님이 토를 달은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문에 대한글이 아니잔습니까. 오해없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