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활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택자들에게 베풀어주신 대속의 공로를 실효있게 하기 위한 것이며 이 사활(死活)의 대속의 공로를 항상 생각하고 법적으로 입은 이 사활의 대속을 실상 으로 벗지 않고 온전히 입은 자로 살아야 한다. 즉 영은 법적으로도 실상으로도 생명구원을 받았으나 우리의 심신은 법적으로만 구원받았고 실상으로는 타락한 병든 상태에 있어 이 영육을 온전히 실상으로 구원하는 이 구원운동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자신의 영육이 온전히 구원받은 자가 먼저 되고 자타의 구원운동(전도)을(를)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육신의 수명이 다해 이 세상을 떠나면 택자들은 낙원에서 대기하다가 각각 자기 차례대로 부활한다.(계15:23)
즉 영자체가 성장한 만큼 심신의 기능이 성화된 것 만큼 더 좋은 더 영광스러운 부활(히11:35)이 예비되어 있다.
특별히 이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인봉한 책이었던 요한계시록을 펴 놓인 책으로 열어 주시어 첫째 부활의 영광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이 첫째 부활의 영광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알아야 한다.
즉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야말로 최고 참 복있는 자임을 성경은 밝히 계시하고 있다.(계20:6)
부활의 첫열매 되시는 이 예수님 다음으로 이 예수님의 부활에 온전히 연합된 자들 즉 7년 대환난중에 첫(前)3년반동안에 한때 두때 반때에 순교자들이 속출, 양산할 때에 이 순교의 반열에 든 자들 그리고 이 前(전)3년반동안 1260일 동안 철장권세로서 예언사명을 감당한 후에 후(後)3년반직후 순교한 두증인들이 예수님 다음으로 첫째부활의 반열에 드는 자들이다. 이 첫째부활의 반열에 들어 신령한 몸으로 첫째 부활하는 자야말로 가장 영광스러운 자인 것이다. 그래서 가장 영광스러운 부활인 이 첫째 부활을 소망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신랑되시는 주님과 깊이 사귀고 이 주님의 신부로서 믿음의 정절을 지키고(일편단심, 일부종사) 신부수업을 잘해야 한다. 어린양예수의 신부로서 이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이 주님과의 공중혼인잔치에 들어가기 위해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있는 다섯처녀와 같은 자들이 되어야 한다.(마25:4) 즉 신랑되시는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순교의 자리에 까지 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계14:4) 주님의 참신부가 되기 위해 최소한 순교신앙을 소유해야 한다. 순교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인치는 행사, 통과의례이다. 또한 천년왕국에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시는 예수님 다음으로 분봉왕이 되기 위한 전주곡(?)이다.
※ 본 내용은 찬미교회 주보의 담임목사 코너(65호)에 실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