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와 기도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지 않고 사람냄새만 난다면 회개해야 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답게 그리스도인답게 예수향기를 풍겨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사귀면 사귈수록 가까이 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는 분이시다.
예수그리스도는 무한한 신성(神性)이 있는 분이시기에(신인양성일위) 항상 새로움을 선사한다.
그래서 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자로 성화되기 위해 자신보다 타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신보다 타를 위해 기도할 때에 이것이 향기로운 금향로의 기도인 것이다.
즉 이것이 자신의 문제해결, 기도응답의 비결이다.
이기주의가 아니라 이타심, 애타심, 희생심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 상달되어 기도응답의 체험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불사내고, 불고가사하고 타를 위해 심지어 원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에 이것이 성령으로 말미암은 성령의 소욕 즉 공욕으로 구하는 기도인 것이다.
반면 육체의 소욕, 사욕,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는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이다.
그러므로 기복주의는 기도응답을 받는 것 같아도 스스로 속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즉 기도할 때에 옛사람이 중심이 되어 기도하는가 또는 새사람이 중심이 되어 기도하는가 냉정히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복주의는 이방인이 하는 기도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성령이 우리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므로 이 성령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 성령의 뜻대로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이 바른 기도관을 가져야 한다.
오히려 이 기도생활을 통해서 자기주관, 자의(自意), 자율을 버리고 하나님의 객관, 타의, 타율로서 기도하는 자로 바꿔져야 한다.
그래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자가 되어 온전히 기도응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엡6:18)고 말씀한 것이다.
즉 기도생활을 통해 옛사람적인 사욕, 이기심, 기복주의를 버리고 새사람적인 성령의 소욕, 공욕으로 바꾸어 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성령충만한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 성화되어야 한다.
즉 이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면 즉 온전히 새사람으로 변화되면 기도응답은 자연히 받게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즉 이것이 기도응답의 원리인 것이다.(눅11:13)
즉 하나님께 계속 낙망치 말고 구하면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한 최고의 선물인 성령자체를 받게 된다. 즉 구하는 기도제목 이상으로 문제해결받는 이상으로 기대이상으로 놀라운 기도응답을 체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즉 이것이 기독교의 기도의 능력이다.
성령을 받으면 만사해결이기에 ‥
※ 본 내용은 찬미교회 주보의 담임목사 코너(66호)에 실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