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와 순교
(온전한 주일성수(141번 게시글)에 확장한 내용!)
율법무용론자가 절대 되어서는 안되며 율법은 복음 안에서 절대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이 율법의 핵심인 안식일성수를 오늘날 우리들은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일성수로 날짜만 변경되고 지키는 법칙은 변경되지아니했다. 즉 안식일성수의 율법이 주일성수의 영법(靈法)이 되었다. 즉 주일은 세상일(직장 출근, 근무, 사고 팔고 계약 하는 일, 결혼 등 경조사 모임에 가는 일 등)을 하면 안되며 오락을 해서도 안되고 사사로운 말을 해서도 안된다.(출20:8-11)(사58:13) 즉 이 십계명의 제 4계명을 성문계시적으로 지킬 뿐만 아니라 이 이상으로 은밀계시적으로 지켜야 한다. 즉 소극적으로 성문계시적으로 지키는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은밀계시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소극적으로 일을 하지않는 위주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세상일이 아닌 주의 일에 진력하고 진충하는 날로 주일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참 온전한 주일성수이다. 아무리 철저히 주일을 지켰어도 일을 하지않는 위주로 지키면 유익이 적다. 잘못하면 외식주의, 율법주의도 될 수 있다. 주일은 은혜받는데 총집중해야 하는 날이요 은혜받는데 전인격을 기울이는 날이다. 그래서 세상일을 중단하고 접고 주의 일에 은혜받는 일에 전무해야 하는 날이다. 한 주, 새 주 즉 엿새 동안 온전히 승리생활을 하기위한 씨종자적인 은혜를 받는 날이요 한 주 동안 신앙생활의 성공의 열쇠를 받는 날이다. 주일성수여부가 한 주 동안의 신앙생활의 성패를 좌우함을 명심하고 온전한 주일성수를 위해 어떤 희생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심지어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희생할 수도 있어야 한다. 할렐루야! 즉 순교도 이 주일 즉 주의 날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주일성수의 계명을 지키다가 죽게 되면 영광스런 순교요 온전한 순교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목베임을 당하는(계20:4) 순교 다운 순교라는 사실이다. 한국교회의 위대한 순교자인 손양원목사님, 백영희목사(전 부산 서부교회 시무) 등도 주일에 순교하셨다. 순교한 방편은 달랐으나 순교한 날은 공통점이 있었다. 즉 바로 주일에 순교를 당하셨다. 이 순교란 영적 대축제,잔치의 비밀이 있다. 천국의 가장 톱 뉴우스, 특종기사는 성도들의, 종들의 아들들의 신부들의 순교소식이다. 순교는 끔찍한 비참한 죽음이 아닌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고 숭고한 죽음이다. 영계(신령계), 천국에서 이 순교 소식을 듣고 경탄하고 경축 분위기일 것을 알아야 한다. 죽음이란 경기에서 순교는 홈런이요 홀인원이다. 세상 기준, 사망계 기준에서는 순교가 가장 불쌍한 비참한 죽음 같지만 실상은 즉 생명계 기준, 신령계, 천국 기준에서는 가장 영광스런 복있는 멋진 죽음이다. 모든 영물들이 천군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영들이 선망하는 최고 멋진 죽음이다. 이 순교자야말로 모든 영물들의 선망의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주일은 성도의 행복의 원천이다. 이 주일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활(死活)의 대속의 공로로서 우리에게 행복의 선물을 주기로 예약한 날이요 특별히 주일예배는 복의 통로인 것이다. 다른 날의 공(공식)예배도 복의 통로이나 주일예배는 더 특별한 복의 통로이다. 이 주일에 신령한 은혜와 복을 최대한 충만히 받고 이 신령한 은혜, 복으로 말미암아 한 주 동안 영적 생활을 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화구원, 열매구원, 행위구원, 건설구원, 생활구원을 잘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한다. 즉 우리의 신앙생활은 주일중심으로 일주일 단위로 해야 한다. 항상 주일을 기다리며 주일의 말씀, 은혜를 사모하며 엿새 동안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 신랑 되시는 주님도 아마 주일에 재림하실 가능성이 많다. 또 이 주일에 순교할 자격이 있는 자에서 순교할 기회를 주실지도 모르니 우리는 이 주일을 기다리며 준비를 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일이야말로 어떤 식이든 심령의 대축제를 체험하는 최고의 명절이다. 특별히 주일에 순교할 기회를 얻는다면 이 순교는 심령의 대축제요 주일에 주님의 재림을 맞이해도 심령의 대축제요 주일에 특별한 은혜를 받아도 심령의 대축제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순교는 가장 더 심령의 대축제인 비밀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2011년 1월 10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