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의 하루 /이 세아
당신과 내가 처음으로 카페에
얼굴 마주 앉으면 무슨 말을 할까요?
그저 멋쩍고 쑥스러워서
공연히 커피만 자꾸 마실것 만 같아
상상만으로도 나도 몰래 웃음지어 봅니다
가슴에 품었던 그리운 얼굴에서
야속한 세월의 흔적으로
변한 모습에 놀라시지는 않을까
입심좋은 당신이지만
말수 적은 날 웃게하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는 않을까
당신의 따뜻한 미소에
당신의 체취와
당신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커피 한잔의 만남은
나 살아서 영원히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거야
첫댓글 상상속의 하루 /이 세아
당신과 내가 처음으로 카페에
얼굴 마주 앉으면 무슨 말을 할까요?
그저 멋쩍고 쑥스러워서
공연히 커피만 자꾸 마실것 만 같아
상상만으로도 나도 몰래 웃음지어 봅니다
가슴에 품었던 그리운 얼굴에서
야속한 세월의 흔적으로
변한 모습에 놀라시지는 않을까
입심좋은 당신이지만
말수 적은 날 웃게하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는 않을까
당신의 따뜻한 미소에
당신의 체취와
당신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커피 한잔의 만남은
나 살아서 영원히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거야
햇살을 뜨거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뭄척 더운 초여름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월욜날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향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그때 마시는 커피는 무슨 맛일까요?
오늘도 펀안밤 되소서~~
그러게요.. ㅎㅎ
아마도 깊은 맛을 모르고 목을 축이는 걸 겁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님 안녕하세요?
전에 썼던 글을 가져와
전에 쓰던 필명을 그래로 적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