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p><table width="515" align="center"><tbody><tr><td><embed width="520" height="320"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12AB3B50F160CF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span></p><tr><td><pre><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2f4f4f"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span></font><p style="text-align: 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margin-left: 40px;"><font color="#2f4f4f" face="굴림"><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p style="text-align: center;"></p><ul><ul><font color="#2f4f4f" face="굴림">
<b><span style="font-size: 14pt;"> 배려하면서 얻은 행복 </span></b>
<span style="font-size: 12pt;">남편이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꼭 움켜쥔 돈 10,000원을 들고서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 가게로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가게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로
가져가 올려 놓습니다.</span> </font></ul><ul><font color="#2f4f4f" face="굴림">
<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 이라고 알려 줍니다.</span></font></ul><ul><font color="#2f4f4f"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아이 엄마가 내놓은 10,000원을 받고서
분유통과 함께 거스름 돈 2,000원을 건네 줍니다.
아이 엄마는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span><span style="font-size: 12pt;">가게 주인은 8,000원에 행복(幸福)을 얻었습니다.
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천국(天國)을 봅니다.</span></font></ul><ul><font color="#2f4f4f"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2pt;">
천국(天國)은 저 멀리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부자(富者)는
재산(財産)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配慮)하면서 스스로의
행복(幸福)을 누리는 사람입니다.</span></font></ul><ul><font color="#2f4f4f" face="굴림">
<span style="font-size: 12pt;">보관글 중에서 </span></font></ul><ul><font color="#2f4f4f"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2pt;">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span>
<img width="400" class="txc-image" id="A_1365EC3A508E83371D7D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65EC3A508E8337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exif="{}" id="A_1365EC3A508E83371D7D77"/>
</font></ul></ul><p><br></p><p style="text-align: center;"></p></pre><center></center></td></tr></tbody></table><p><br></p><p style="text-align: center;"><!-- --> <!-- end clix_content --> </p><table align="center"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cente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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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동ノ감동좋은글
배려하면서 얻은 행복
길록
추천 4
조회 196
19.06.17 13: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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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운 한주 되시는지요 ^*^.
이사람도 수퍼마켙도 해보고
전자제품 대리점도 잠시 해보았지만
이처럼 감동을 받는 행동은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
남은 삶은 조금은 더~베풀면서
살고싶다는 그런마음을 느끼며
우리님들 곁으로 살며시 다가서 봅니다 ^*^.
오늘도 넉넉하고 여유로운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람니다~~~~~~~^*^.
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비록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팔았지만 마음만은 행복 가득한 행위네요.....저도 이런 행복감을 느끼고 싶군요....참 따뜻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