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사는 청춘들
글-김형님-
아름다운 사랑으로
모든 것이 황홀해하는 청춘
들뜬 기분 행복한 청춘들
설렘으로 사는 인생 청춘들
사랑할 수 있고,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많은 용기 있는 청춘들
젊다는 이유 만으로도
지치지 않고 수다 떨면
시간 흐르는 줄 모르는 행복한 젊음
즐거운 사랑, 화려한 불꽃
영화처럼 사랑도 불태우고 싶은 청춘들
열정으로 되고 싶은 삶을 위해
꿈꾸면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다는 걸
지금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 희망과 꿈을 품고 있다는 걸
그러나 청춘들 그들은 알까?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란 걸 알까?
그들을 바라보면 한없이 부럽다
한 때 저들처럼 행복했었는데...
세상 두려워할 것 없는 젊은 청춘
그 시절의 젊음이 한없이 그립네
예전처럼 수다도 떨고 밤이 새도록
황홀한 이야기 나누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아무리 바라고 소원해도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속에 서있는...
노장이 되어 청춘들 부러운 눈으로 보네
나이 들고 힘없고 소망 없이
숨 쉴고 살아 있어 고단한 인생의 삶
어제 죽은 '이'들이 부럽기만 하는 오늘
첫댓글 그래요 석죽화꽃님~~~
지나고 보니 너무 아쉬웠던
청춘이었나 봅니다^*^
다시 되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꿈꾸었던 목표를 재설정 하고 싶네요 ^*^.
꿈깥은 사랑도 딱 한번밖엔 못했는데
꿈같은 사랑을 한번 더 해보고 싶다고~~~~~~~~~~~~~~~~~~^*^.
흐르는 세월따라 즐겁게 신나게
너무 행복하게 살아왔다고 자부 하는데 그래도
흘러간 청춘에 대한 미련은 남는가 봅니다 ^*^~~~~~~~~.
오늘도 지난청춘
못 다이룬 청춘을 향해 소리쳐 봅니다
내 청춘을 돌려다오~~~~~~~~~~~~~~~~~~~~^*^.
행복한밤 되세요~~~~~~~~~~^*^.
도봉산 끝자락에서 길록.
참 좋은
길록님!
변함 없는
고운 마음
사랑합니다
다녀가신 흔적 남겨 주신 고운 마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사랑하시고
청춘으로 살아 갑시다
뿌잉~ 뿌잉~
세상 두려워할 것 없는 젊은 청춘
그 시절의 젊음이 한없이 그립네
반갑습니다
차영섭님!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향기나는 흔적 남겨 주셨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세요
공감 글향에 ..끄덕..합니다..^^
부족한 저의 공간을 찾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젊고 윤기나던 청춘으로 돌아갈 순 없지만..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채로 물들어 가는 우리가 되어요..ㅎ
감사히 다녀갑니다
반갑습니다
풀빛 수채화님!
다녀가신 걸음
놀라운 행운이
고운 마음 담은
댓글 기쁨이 충만 하시길
좋은 밤
황홀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