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참된 바보가 된 사람에게 이글을 드립니다.
오영록
넘어져도 수없이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사람은 그렇게 일어서야 합니다.
슬기로운 지혜는 미래의 참 뜻을 이어가는 길이 됩니다.
누군가 겸손한 사람을 세상은 바보 같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보는 험한 세상에서 현명한 생각을 품는 무서운 이라는 것도
우린 함께 알아야합니다
속뜻을 보이지 않고 이리저리 흔들린 척 하지만
때론 그는 비바람을 이겨선 자가되어 세상의 이치를 알 땐
비로소 그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중심점에 선 물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수한 세월 앞에 강산은 수 없이 변하고 우뚝 솟았던 바위는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깨지고 작아지는 것으로 수많은 세월 앞에 당신은 그렇게 비바람을 견뎌냈기에
어느새 둥그런 인격의 소유자로 아름다운 삶을 닮을 수가 있답니다.
굴려굴려 바다까지 가는 길은 달팽이처럼 모든 길이 참 멀지만 인내를 몸에 가득 새길 땐
개울가의 모난 돌이 세월을 닮아 노년쯤 둥그런 모양의 모래가 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큰 뜻을 모을 땐 당신은 사람 낳는 그런 존경스런 인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게 바보는 모두를 위해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의로운 일에 주축이 되는 일군으로
큰 세상에서 바다처럼 큰 뜻을 담는 그런 그릇이 될 때
큰일을 평정하게 되는 일군 대통령이 되는 그런 위치에까지도 당신이 설 수 있다는
큰 포부로 늘 푸른 꿈을 담는 그런 삶을 여십시오!
그렇게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파란만장 모진 세월 고통 속에 아름답게 핀 꽃이
이렇게 피었다 며 마지막 문구에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라는
존경의 의미가 더 덧붙여지는 그런 아름다운 인생 주인공이 되어 가십시오!
첫댓글 감동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