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 굽는 냄새가 하나 가득한 도심속의 작은 살롱 '스모키살룬'
위치 ★★★☆☆
이태원역 2번 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뒤 첫블록에서 바로 우회전하시면
칠판에 분필로 쓴 듯한 색다른 간판을 찾으실수 있어요
분위기 ★★★★☆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상점의 효율적인 이미지와 달리 아늑하고 편안해요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비기때문에 7시이후에 가시면
조용한 음악과 분위기 있는 조명아래서 느긋하게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해요
가격 ★★☆☆☆
볼케이노(9900원)와 앰뷸런스(9900원), 스모키(8900원)가 가장 인기메뉴구요
햄버거, 샐러드, 샌드위치 등등 종류가 다양해요(6000원~10000원)
플래터(4000원)를 추가하시면 콘슬로랑 감자가 함께나와요
그리고 더 두툼한 패티를 원하실 경우 점보패티(3900원)를 선택하시면되요
+ 부가세10%별도
맛 ★★★★☆
스테이크 만큼이나 두툼한 패티와 베이컨
그리고 치즈와 칠리소스가 잘 어울어졌고,
빵도 노릇노릇 잘 구워져 나와요~
느끼한 재료들만 들어갔지만 그리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어요!
서비스 ★★★☆☆
점심시간에는 밖에서 20~40분정도
기다리셔야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착석을 해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도 20~40분정도로 길어요^^
첫댓글 이야~ 이태원까지 갔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