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오전(형규, 수정) : 금소(7대조모님)
8월 30일 오전(형규) : 선어대(고조부모님 합장, 증조모님)
8월 31일 오후(주한) : 곳돌(증조부님), 신덕(8대조모님, 7대조부님, 5대조모님)
9월 1일 오전(형규, 한태, 태전동 제수) : 오대(6대조모남), 금소(7대조모님)정리
9월 1일 오전(세한, 성한) : 샛골(5대조부님)
9월 1일 오전(시한 , 김순구) : 가티(조부모님)
9월 1일 오후(주한, 형규, 세한, 성한) : 남선하궁곡 가족묘
9월 8일 오전(한테, 태전동제수, 오준, 영준) : 의성옥산(6대조부님)
9월 8일 오전(한찬, 한태, 태전동 제수, 오준, 영준) : 송천공동묘지(조부모님, 숙부모님)
9월 8일 오전(형규, 세한, 한찬, 한태, 테전동제수, 오준, 영준) : 엄달골(9대조부모님, 8대조모님)
이상과 같이 실시하고 정하동 '춘천닭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점심식사에는 미경 동생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고령인데도 멀리 태백과 서울에서 와주신 주한, 한찬 두 분 형님께 정말 감사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몸도 완전치 못한데도 2주 연속 수고해 준 한태, 제수씨, 세한 동생들도 고맙고, 벌에 쏘이는 봉변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성한, 경산시한, 김서방(순구) 모두 애썼습니다.
조카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해 준 오준, 영준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2주 연속 오빠들 보러 달려와 준 미경 동생도 고마웠습니다.
또 아빠때문에 자주 산소 따라 다니게 되는 수정이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래 영상은 마지막 엄달골 9대조부모님 산소 벌초와 제물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