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이들

[리치&우리&백산]

큰놈과 막내는 활발해서 자기들이 사랑을 받기위해 애교를 부리고 꾀를 내고 하는데 아픈손가락 둘째는 찾아서 품어줘야만 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표정이라니...
자기 싫은건 안하는 녀석인데 안아주니 무릎이 저릴때까지 안움직인다.
맘껏 사랑해줄게~~♥
너희들을 위해 에미는 오늘도 열공 중

파고드는 막내

겉도는 둘째

끌어다 안아주니 흐믓한 표정

사랑해 우리야~~^^

[루시맘]

다 예쁘고 건강하구~~~
애기들도 성격이 다 틀리니...
표정이 다 행복해 보여요.

[리치&우리&백산]

맞아요. 셋다 성격이 다른데 우리는 미숙아로 태어난대가 두녀석한테 늘 밀리니 더 애틋하게 챙기게 되네요.
감사해요.

[내딸 따리♡♡]

아픈손가락이라는 말씀에
가슴이 찡하네요.
애뜻한 엄마의 마음이
여까지 전달되어와
가슴이 따뜻해져요.

[리치&우리&백산]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늘 마음이 쓰이네요.

[단 비 네]

나도 사랑햔다 우리야^^

[리치&우리&백산]

완전 감사해요~~^^

[꼬멩이맘]

덩치만 크지 하는짓은 아가네여..!! 오히려 꼬멩처럼 잔머리 안쓰고 우직 하겠구면유..
모든 자격증은 나왔는지여... ?

[리치&우리&백산]

맞아요. 작은 강아지들 처럼파고 들고 사랑받고 싶어하는건 같은가봐요.
자격증은 진즉에 다 나왔지만 여기저기 계속 공부중입니다.

[리치&우리&백산]

감사합니다~~^^
아이들 맘을 조금더 알고자
아이들의 생각과 건강을 알고자 공부하게 되네요.
보호자의 무지로 고생시킬까봐서요.

[통통이 엄마]

정말 사랑스러운 아가들이네요!
이제 백산이 누구 있는지 구별도
되지 않아요.~~~~

[리치&우리&백산]

셋중에 백산이가 젤커요.
리치는 덩치가
우리가 젤 작고 여리여리해요. 이제 산책가면 우리가 새끼인줄 알아요. ㅎ

[통통이 엄마]

박산이 최고요~~~

[리치&우리&백산]

ㅎㅎ 이해 하시죠? 크기 차이 일뿐 하는건 똑 같아요. 애교쟁이들...잔병치레 없이 잘 먹고 잘자리기만 바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