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니 들꽃이 하나 가득 피어나네
맑은 물은 끊임없이 흐르고 푸른 산은 즐겁게 웃으니
세상 밖 무릉도원의 봄 경치가 짙어지기만 하네
이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좋은 시절은
우리들이 서로 속마음을 속삭이게 하네
마음이 서로 이어져 그림자가 하나가 되니
얼굴이 꽃보다 빨갛네
비록 아름다운 경치는 서둘러 사라져 가고
비록 인생은 꿈과 같다지만
우리 둘이 세월을 붙잡기만 한다면
봄날을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머물게 할 수 있어요…
[번역/진캉시앤]
阵阵暖和的春风, 이따금 따스한 봄바람이 吹开野花一丛丛。불어오니 들꽃이 하나 가득 피어나네 绿水流不尽,맑은 물은 끊임없이 흐르고 青山笑融融。푸른 산은 즐겁게 웃으니 世外桃源春意浓。세상 밖 무릉도원의 봄 경치가 짙어만 지네在这个美景良辰,이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좋은 시절은 让我们互诉情衷。우리들이 서로 속마음을 속삭이게 하네 心相印,影相重,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모습이 서로 겹치니 脸儿比花红。얼굴은 꽃 보다 붉어지네
虽然美景去匆匆,비록 아름다운 경치는 서둘러 사라져 가고 虽然人生犹如梦,비록 인생은 꿈과 같다지만 只要我们俩把握好时光, 우리 둘이 세월을 붙잡기만 한다면
把........ 주요 기능은 목적어를 동사 앞에 두어 동작의 처리를 강하게 표시하는 데 있음. [부연설명] 개사(介詞) ‘把’를 사용하는 구절의 격식은 그 쓰임에 있어서 다음 두 가지의 조건을 가짐. ⓐ ‘谓语(서술어)’가 비교적 복잡한 형식이어야 함. 즉 하나의 동사만으로 서술어를 구성하면 안 됨. → ‘동사+了/着’의 형식이거나, 동사가 중첩되거나, 구(句) 또는 절(節)로 이루어져 있거나, ‘不’、 ‘没’ 등의 부정사 또는 ‘要’、 ‘能’과 같은 조동사가 ‘把’ 앞에 있어야 함. ⓑ ‘把’와 결합하는 명사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것이어야 함. 즉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알고 있거나 앞에서 이미 거론한 대상이어
첫댓글 앞부분이 꼭 흘러간팝송 같네요~~제목이 생각은 나지않지만,
阵阵暖和的春风, 이따금 따스한 봄바람이
吹开野花一丛丛。불어오니 들꽃이 하나 가득 피어나네
绿水流不尽,맑은 물은 끊임없이 흐르고
青山笑融融。푸른 산은 즐겁게 웃으니
世外桃源春意浓。세상 밖 무릉도원의 봄 경치가 짙어만 지네在这个美景良辰,이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좋은 시절은
让我们互诉情衷。우리들이 서로 속마음을 속삭이게 하네
心相印,影相重,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모습이 서로 겹치니
脸儿比花红。얼굴은 꽃 보다 붉어지네
虽然美景去匆匆,비록 아름다운 경치는 서둘러 사라져 가고
虽然人生犹如梦,비록 인생은 꿈과 같다지만
只要我们俩把握好时光, 우리 둘이 세월을 붙잡기만 한다면
春天就会永留在心中。봄날을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머물게 할 수 있어요
把春天留在心中봄날을 마음에 머물게 하네
번역집 652
把........ 주요 기능은 목적어를 동사 앞에 두어 동작의 처리를 강하게 표시하는 데 있음.
[부연설명] 개사(介詞) ‘把’를 사용하는 구절의 격식은 그 쓰임에 있어서 다음 두 가지의 조건을 가짐. ⓐ ‘谓语(서술어)’가 비교적 복잡한 형식이어야 함. 즉 하나의 동사만으로 서술어를 구성하면 안 됨. → ‘동사+了/着’의 형식이거나, 동사가 중첩되거나, 구(句) 또는 절(節)로 이루어져 있거나, ‘不’、 ‘没’ 등의 부정사 또는 ‘要’、 ‘能’과 같은 조동사가 ‘把’ 앞에 있어야 함. ⓑ ‘把’와 결합하는 명사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것이어야 함. 즉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알고 있거나 앞에서 이미 거론한 대상이어
야 하며, ‘几’(몇)、 ‘有的’(어떤) 등과 같이 불확실한 것과 결합할 수 없음.
[把]잡을파 ba?
..............의 용법이 아니라 위의 용법입니다 把 뒤의 단어가 목적어로 문장이 도치된것을 나타내고 어의를 강조함
감사합니다, 본문 주석에 삽입했습니다../ 번역집 652
이 명곡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다니요. 봄날 아름다운밤 벚꽃 날리는 오솔길을 걷고 있는 기분이라 몽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