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밤바람이 불어오니 서늘해 지네요
밤바람이 살며시 저녁 해에 물어보네요
누가 저 고목 아래에 서서
말없이 저 멀리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나요?
젊은 여인의 머리카락이 어깨에 길게 드리워 있는데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 만큼이나 면면히 그리워하네요
누구 때문에 저녁노을 아래 서 있을까
이미 밤바람의 서늘함은 잊어버렸는데…
문득 보았어요
내 얼굴 앞에서 흔들리는 그림자를
내가 그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가 내 곁으로 달려왔기에
그대는 나와 같이 저녁노을을 보내길 바라고 있으며
그대는 나와 같이 저녁 해를 보기를 바라고 있어요
내가 그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 곁에 있기에…
[번역/진캉시앤]
한바탕 밤바람이 불어오니 서늘해 지네요 밤바람이 살며시 저녁 해에게 물어보네요 누가 저 고목 아래에 서서 말없이 저 멀리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나요 ? 젊은 여인의 머리카락이 어깨에 길게 드리워 있는데 머리 카락이 자라는 것 만큼이나 면면히 그리워하네요 누구 때문에 저녁노을 아래 서 있을까 이미 밤바람의 서늘함은 잊어버렸는데
문득 보았어요, 내 얼굴 앞에서 흔들리는 그림자를 내가 그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가 내 곁으로 달려왔기에 그대는 나와 같이 저녁노을을 보내고 있고 그대는 나와 같이 저녁 해를 보고 있어요 내가 그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 곁에 있기에.. [번역교정] 2010-5-20
첫댓글 글 858번에 번안가사 올라있습니다. 검색창에 '고수하'라 입력하면 나오지 않고 '고수 하'라 입력하니까 나오네요.
그렇네요.. 에혀~ ;;
번역집137
ひとしきり夜風が吹いて来たらひややかになるのね
夜風がそっと夕方日に聞いてみます
あの枯木の下に立っているあの人がだれか
黙黙とはるか遠とおくに眺める
若い女人の髪の毛が肩で長く垂れていますね
髪が伸びること程 綿綿として懐かしがりますね
誰のため夕方夕焼けの下下立っているんですか
もう夜風の冷ややかさは忘れたが
ふとみました
私の顔の前で搖れる影を
私がいくら嬉しかったのか
これは君が私のそばに駆けて来たからですね
君は私と一緒に夕方夕焼けを楽しみたくて
君は私と一緒に夕方日が見たいですね
私がいくら嬉しかったのか
君が私のそばにあるから..
あの枯木の下に
한바탕 밤바람이 불어오니 서늘해 지네요
밤바람이 살며시 저녁 해에게 물어보네요
누가 저 고목 아래에 서서
말없이 저 멀리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나요 ?
젊은 여인의 머리카락이 어깨에 길게 드리워 있는데
머리 카락이 자라는 것 만큼이나 면면히 그리워하네요
누구 때문에 저녁노을 아래 서 있을까
이미 밤바람의 서늘함은 잊어버렸는데
문득 보았어요,
내 얼굴 앞에서 흔들리는 그림자를
내가 그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가 내 곁으로 달려왔기에
그대는 나와 같이 저녁노을을 보내고 있고
그대는 나와 같이 저녁 해를 보고 있어요
내가 그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 곁에 있기에.. [번역교정] 2010-5-20
고목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책일기도좋고 그늘도있어서좋아합니다 꼭 고목처럼 거장이돼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