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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리쥔노래중국 拷紅 고홍_鄧麗君 등려군 경극판
류상욱 추천 0 조회 376 09.04.30 14: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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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30 16:05

    첫댓글 극중노래라 억양이 센가부죠?

  • 작성자 09.07.10 20:35

    진캉시앤님의 번역문을 올렸는데 내용을 한번 보세요..

  • 15.11.27 19:57

    夜深深,밤이 점점 깊어져 停了针绣, 자수 놓는 것을 멈추고서 和小姐闲谈心,아가씨와 한가로이 마음을 나눈다 听说哥哥病久,오빠의 병이 오래됐다고 듣고는 我俩背了夫人到西厢问候。 우린 부인 몰래 서쪽 곁채로 가서 안부를 묻네요

  • 15.11.27 20:02

    他说夫人恩作仇,오빠가 말하길 부인의 은혜를 원수로 대하네 하며 教我喜变忧。내 기쁨이 우울해지네 라고 他把门儿关了,그가 문을 잠그었기에 我只好走。 나는 할 수 없이 가버렸지요

  • 09.07.10 19:37

    他们心意两相投,그들의 마음은 서로 투합하네요 夫人你能罢休便罢休,부인 당신은 그만 두게하려면 그만 둘수 있는데 又何必苦追究。또 어찌하여서 괴롭게 추궁하시나요

  • 09.07.10 18:59

    一不该,한번이라도 해서 않되는 言而无信把婚姻赖,결혼을 탓하는 믿을 수 없는 말은 再不该,더욱이 안돼요

  • 09.07.10 19:13

    女大不嫁留在深闺,여자 성숙하여 시집을 가지 못하고 규원에 머물면 三不该呀,절대로 안돼지요 不曾发落这张秀才일찍이 이런 규수가 시집을 간 적이 없어요

  • 09.07.10 19:18

    如今是米已成饭难更改,지금은 이미 쌀이 밥이 되었으니 고치기가 어려워라 不如成其好事,그 좋은 일을 이루는 것보다 못하리니 一切都遮盖。 모든 것을 다 감추어요

  • 09.07.10 19:47

    은혜를 원수로 대하네 ;;;;;;아가씨와 몰래 정분을 한다는 뜻?;;;;;;;;;;;내 기쁨이 우울해지네 ;반어법으로 즐거움을 강조하는 것? 문을 잠그었기에 .........소위 오빠와 아가씨가 단 둘이 한방에서 한 밤을 보낸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10 20:39

    우리나라로 치자면 판소리나 악극단의 세상풍자 극 쯤으로 되겠군요, 설명글은 중국 문화배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09.07.11 17:00

    《拷紅》是敘述崔夫人對女兒有了懷疑,把紅娘拷問,紅娘就把張珙和鶯鶯的戀愛經過說了出來。乘機埋怨崔夫人,

  • 09.07.11 17:00

    既然已經當中宣佈把鶯鶯嫁給能夠退兵解圍的張秀才,就不該背信悔約;同時又建議必須成全他們的婚姻。崔夫人覺得木已成舟,只能同意紅娘的意見,把女兒許配給張珙。

  • 09.07.11 17:19

    정정합니다 다시조사하여 확실히 하였습니다...........윗 글을 삭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좀 제가 성급하였습니다

  • 09.07.11 17:12

    평민출신의 서생 장공張珙과 보구사普救寺에서 살던 최 정승(작고함)의 딸 앵앵鶯鶯과의 사랑이야기로 앵앵의 모친이 부인이 평민 출신의 사위를 볼 수 없다하며 과거를 보도록 핍박하여 마침내 장원 급제하여 혼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홍랑紅娘이란 몸종은 부인이 보내 두 연인간의 감시자이기도 하고 연인을 결합시킨 매파이기도 한 정의의 인물로 묘사가 되고 있다합니다. 고홍拷紅이란 단어는 홍랑을 고문한다는 뜻으로 부인의 지시를 어기고 오히려 연인을 이어 주는 행위에 대해 부인이 닥달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 09.07.11 17:21

    이야기가 민중에 퍼져 매파를 홍랑이라고 부르게 됬다고도 합니다

  • 작성자 09.07.11 17:40

    곡에 대한 부연설명을 정정본으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7.13 10:27

    米已成饭(노래에 나오는 말),木已成舟 (고홍;한문본에 나오는 표현) 쌀이 밥이 다 되고, 목재가 배가 다 되다. .........이미 엎질어진 물이니 돌이 킬 수 없네라는 뜻이나 긍정적으로 표현하네요

  • 09.07.13 10:30

    중국어로 노래 할때가 일본어로 할때 보다 더 정감이 있네요 덩리쥔의 감성이 더 잘 드러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09.07.13 11:15

    저도 예전엔 중국어에 대한 느낌이 별로였는데 등려군의 노래를 접하고 부터는 정감이 달라졌습니다, 그런 정감이 등님의 중국어 노래에 빠져들게 했나봅니다..^^/ 윗글도 본문 주석에 삽입했습니다.

  • 09.07.13 13:16

    《拷紅》是敘述崔夫人對女兒有了懷疑,把紅娘拷問<고홍>은 최부인이 딸에 대해 의심하는 것을 홍랑을 고문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紅娘就把張珙和鶯鶯的戀愛經過說了出來홍랑은 앵앵 아가씨와 장공의 연애 과정을 모두 털어 놓는데, 09.07.11 17:00

  • 09.07.13 18:05

    乘機埋怨崔夫人,기회를 틈타서 최부인에게 불평을 늘어 놓는다.既然已經當中宣佈把鶯鶯嫁給能夠退兵解圍的張秀才,이미 이렇게 된 바에 앵앵 아가씨를 군사를 물리치고 포위를 풀 수 있었던 장공 생원에게 시집 보낸다는 여러사람에게 알리지요就不該背信悔約;그러면 신의를 어기거나 약속을 저버리지 않게 되네요

  • 09.07.13 18:11

    同時又建議必須成全他們的婚姻。아울러 또 그들의 혼인을 반드시 도와서 이루길 건의하였네요 崔夫人覺得木已成舟,只能同意紅娘的意見,把女兒許配給張珙최부인은 나무가 이미 배로 만들어 진것을 깨닫고,그저 홍랑의 뜻에 따르며,딸 앵앵을 장공에게 보내는 약혼을 허락하네요

  • 작성자 09.07.14 15:39

    주석문 삽입했습니다.

  • 작성자 09.10.29 19:26

    번역집207

  • 15.11.27 20:37

    夜深深,밤이 점점 깊어져
    停了针绣, 자수 놓는 것을 멈추고서
    和小姐闲谈心,아가씨와 한가로이 마음속 이야기를 하는데
    听说哥哥病久,듣자니 오빠의 병이 오래됐다고 하여
    我俩背了夫人到西厢问候。 우리는 마님 몰래 안부를 물으러 서쪽 곁채로 갔어요

  • 15.11.27 20:37

    他说夫人恩作仇,오빠는 마님의 은혜를 원수로 갚으니
    教我喜变忧。내 기쁨이 우울해지는구나 하며
    他把门儿关了,그가 문을 잠그자
    我只好走。 저는 할 수 없이 가버렸어요

  • 15.11.27 20:38

    他们心意两相投,그들의 마음이 서로 맞으니
    夫人你能罢休便罢休,마님 당신은 그만 두게하려면 그만 두게 할 수 있는데
    又何必苦追究。또 구태어 괴롭게 추궁하시나요

  • 15.11.27 20:35

    一不该,첫째 言而无信把婚姻赖,결혼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안되고
    再不该,두째 女大不嫁留在深闺,여자가 성숙하여 시집을 가지않고 규원에 머물면 안되며
    三不该呀,섯째 不曾发落这张秀才일찍이 이런 좋은 신랑감을 놓친 적이 없으니 안됩니다

  • 15.11.27 20:35

    如今是米已成饭难更改,지금은 이미 쌀이 밥이 되었으니 돌이키기가 어려웁고
    不如成其好事,그 좋은 일을 이루는 것이 나으니
    一切都遮盖。 모든 것을 다 덮어요

  • 15.11.27 20:36

    일부 번역을 수정하였습니닫

    이전 번역은 참담한 수준이었네요

  • 작성자 15.11.28 19:57

    1974年6月15日“西厢记·拷红”新潮古装惹笑趣剧,1976年11月26日 马来西亚槟城会堂演“女记者”。
    1976年12月02日 吉隆坡中華大会堂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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