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芳草无情 방초무정_邓丽君 덩리쥔 fangcao muqing 宋·范仲淹 作词,钟肇峰 作曲·编曲,千言萬語 翻译, 专辑: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苏幕遮》1983年1月1日 [淡淡幽情]专辑 Polydor·宝丽多 台湾电视。 芳草无情 방초무정.普通话☜등려군노래듣기,词牌:宋·范仲淹 诗歌“苏幕遮”송·범중엄 시가。 | |
碧云天 黄叶地, 秋色连波 波上寒烟翠, 山映斜阳天接水, 芳草无情 更在斜阳外。 黯乡魂 追旅思, 夜夜除非 好梦留人睡, 明月楼高休独倚, 酒入愁肠 化作相思泪。 [내사랑등려군] |
|
첫댓글 하늘은 수평선에 닿아 있고 => 수평선에 닿은 하늘, 마지막 손질할때 엉뚱한 생각하다가 그냥 지나갔네요... 지기님, 고소하다 생각치 마시고 가위질 좀 부탁드립니다.
왠지 좀 길다 싶었습니다.. -,.~*
[山映斜阳天接水] 산마루 석양하늘(빛) 물위에 내리니- 산기슭 석양하늘(빛) 물위에 닿으니/ 욜케 표현하면 저같은 사람은 폭삭 속아넘어갑니데이~ (석양이란 말엔 빛이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쓰거나 말거나..)---석양하늘 산그림자 물위에 닿으니(내리니)/ 물론 노랫말 음절과 문법엔 맞을런지는 모릅니더.. 끙~;;
크~~ 한시 번역작가 탄생입니다. 사실 '물가에 닿으니'까지는 여러번 왔다갔다 했었지요. 그러나 여기에서 보여주는 그림은 저 멀리 수평선이라 생각되어서 넣자니 길어지고 빼자니 속빈 강정 같고 나름대로 고민스러웠슴다. 석양과 하늘을 별개의 개체로 보았지요./古文은 번역은 커녕 해석하기도 진땀흘리는 형편인데 무신 노랫말 음정까정 신경씁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