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まれる前から 結ばれていた
そんな気がする 紅の糸
だから死ぬまで ふたりは一緒
あなた おまえ,夫婦みち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ふたりづれ。
人目をしのんで 隠れて泣いた
そんな日もある 傷もある
苦労積荷の 木の葉の舟で
あなた おまえ,あぶな川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ふたりづれ。
なんにもいらない あなたがいれば
笑顔ひとつで 生きられる
泣く日笑う日 花咲く日まで
あなた おまえ,手をかさね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ふたりづれ。
[내사랑등려군] |
태어나기 전부터 맺어져 있었던
그런 생각이 드는 붉은 실
그러기에 죽을 때까지 두 사람은 함께
여보 당신,부부의 길을
목숨 같은 붉은 꽃,목숨 같은 붉은 꽃,두 사람의 길
사람 눈을 피해 숨어서 울었던
그런 날도 있어요,상처도 있어요
고생 실은 나뭇잎 배에서
여보 당신,위태로운 강을
목숨 같은 붉은 꽃,목숨 같은 붉은 꽃,두 사람의 길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당신이 있으면
웃는 얼굴 하나로 살아갈 수 있어요
우는 날,웃는 날,꽃 피는 날까지
여보 당신,손을 맞잡아
목숨 같은 붉은 꽃,목숨 같은 붉은 꽃,두 사람의 길…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항상느끼지만, 최고의 음색 잘 들었습니다
가사의 의미를 보니 아내에게 더 잘 해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애절한 등려님의 음성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