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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있는곳 첨밀밀을 작사한 庄奴 2016년 10월 11일 세상을 떠나다.
子系千里華 추천 0 조회 224 16.11.08 17: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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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8 17:16

    첫댓글 편안한곳으로가셨으리라.. 좋은음악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2.05 19:13

    장누선생(庄奴老师)이 없었다면 덩리쥔도 없었다고 할 만큼 대만 가요계의 거장이셨지요,
    시가(诗歌)에 능통한 분으로써 작사에 전념하셨지만“첨밀밀”을 비롯하여 일부 작곡도 있습니다,작곡가 고월(古月·左宏元)선생과 명콤비였지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수많은 노랫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

  • 16.11.08 19:01

    인걸은 가고 예술은 남고....... 명복을 빕니다.

  • 16.11.08 19:49

    장누 선생의 본명은 왕경희(王景羲)이며,필명은 황허(黄河)로 썼습니다,
    1996년 홍콩영화“첨밀밀·甜蜜蜜”이 이듬해 우리나라에 방영되어 노래도 전파되었는데,
    일부 음반에서 작사가를“황호”라고 표기한 것을 훗날에“황허·黄河”선생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 16.11.10 04: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1.11 23:26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제가 1981년부터 邓姐의 노래를 접하며 작사가를 보았을때 선생의 존함을 먼저 보았습니다. 짱누선생의 가사는 시적이며 서정적인 가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수는 작곡가와 작사가를 잘 만나야 큰 가수로 도약할수 있는 첩경인 것 같습니다. 邓姐가 고인이되신 짱누선생을 만날수 있었던 것이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 16.11.13 21:19

    첨밀밀이 인도네시아 민요라고 알고 있었는데 장노라는 분이 작곡을 하셨다는 것인지, 아니면 노랫말을 붙였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 16.12.03 23:58

    진심으로 고인의 극락왕생을 바랍니다.

  • 16.12.04 18:52

    유명세 [有名稅]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탓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불편을
    세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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