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의 노래에는 작사 작곡한 이들이 유명세를 같이 타고 있습니다. 첨밀밀, 소성고사, 원향인 등을 작사하고 3000여곡의 유명한 작사가 장노가 2016년 10월 11일 9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를 기억하며 먼저 떠올리는 것은 등려군이고 그래서 일찍간 등려군을 추모하며 아울러 우리에게 첨밀밀이란 노래로 결국 등려군을 소개한 작사자의 치서를 애도하는 바입니다.
장누선생(庄奴老师)이 없었다면 덩리쥔도 없었다고 할 만큼 대만 가요계의 거장이셨지요, 시가(诗歌)에 능통한 분으로써 작사에 전념하셨지만“첨밀밀”을 비롯하여 일부 작곡도 있습니다,작곡가 고월(古月·左宏元)선생과 명콤비였지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수많은 노랫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제가 1981년부터 邓姐의 노래를 접하며 작사가를 보았을때 선생의 존함을 먼저 보았습니다. 짱누선생의 가사는 시적이며 서정적인 가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수는 작곡가와 작사가를 잘 만나야 큰 가수로 도약할수 있는 첩경인 것 같습니다. 邓姐가 고인이되신 짱누선생을 만날수 있었던 것이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편안한곳으로가셨으리라.. 좋은음악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누선생(庄奴老师)이 없었다면 덩리쥔도 없었다고 할 만큼 대만 가요계의 거장이셨지요,
시가(诗歌)에 능통한 분으로써 작사에 전념하셨지만“첨밀밀”을 비롯하여 일부 작곡도 있습니다,작곡가 고월(古月·左宏元)선생과 명콤비였지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수많은 노랫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
인걸은 가고 예술은 남고....... 명복을 빕니다.
장누 선생의 본명은 왕경희(王景羲)이며,필명은 황허(黄河)로 썼습니다,
1996년 홍콩영화“첨밀밀·甜蜜蜜”이 이듬해 우리나라에 방영되어 노래도 전파되었는데,
일부 음반에서 작사가를“황호”라고 표기한 것을 훗날에“황허·黄河”선생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제가 1981년부터 邓姐의 노래를 접하며 작사가를 보았을때 선생의 존함을 먼저 보았습니다. 짱누선생의 가사는 시적이며 서정적인 가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수는 작곡가와 작사가를 잘 만나야 큰 가수로 도약할수 있는 첩경인 것 같습니다. 邓姐가 고인이되신 짱누선생을 만날수 있었던 것이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첨밀밀이 인도네시아 민요라고 알고 있었는데 장노라는 분이 작곡을 하셨다는 것인지, 아니면 노랫말을 붙였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극락왕생을 바랍니다.
유명세 [有名稅]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탓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불편을
세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