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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이야기가있는곳 추억 한페이지
서정인 추천 0 조회 167 14.12.15 21: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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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5 23:34

    첫댓글 고즈녁한 저녁 창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군요.
    동안 잘 계신지요?
    글그 멋진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12.15 23:41

    겨울답게 함박눈이 내리는군요^^
    제가 사는 도시에는 지금 겨울비가 내립니다
    백두산맥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매순간 복되고 행복한 12월의
    날들이 되시길요..^^

  • 14.12.17 12:26

    텃밭의 배추 농사는 잘 되었는지요, 음~ 그걸로 이미 김장하셨겠군요..
    맛 뵈달라고 안 조를 테니 사진이나 쿡 박아서 올려 보이소~^^

  • 작성자 14.12.18 09:26

    류상욱님 많이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배추 농사는 실하지 못했는데요
    대신 감자도 조금 심었고 방울토마토랑
    오이 고추 들깨 호박 상추 쑥갓 쪽파 대파
    열무 시금치 등을 심어서 시장에
    푸성귀 사러는 안 가고 지냈어요
    가차이 살고 계셨으면
    골고루 따서 소쿠리에 담아다
    드렸을 텐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23 10:15

    겨울이 되어서야 이렇게 잠시
    다녀가네요 반갑고 미안하고
    그런 마음입니다
    세월은 빠르게 흐르지만
    마음은 느리게 흐르죠 마음이
    세월을 따가 가기란 참 역부족인 거
    같아요^^
    뚜뚤이 님은 안그러실까요?ㅎㅎ
    마음의 느림보 걸음 때문에
    때로 너무나 유치한 시가 쓰이고
    편지가 쓰이고 그런 거 같아요^^
    쓰다보니 마음의 느림보 걸음에
    대해서 시 한 편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뚜뚤이님 덕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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