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현철 -내 마음 별과같이-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 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 을 나그네 떠나 갈길 을
찬란한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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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음악 2-
깐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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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6 22:5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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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분위기의 음악이 흐를땐 뭘 좀 마셨으면 하는데 뭣이 좋을까요.. ^^
막걸리 아닌지요?~~우리엄니가 흥얼거리던 그때가 옛날이군요...드라마 주제곡이였죠!
음악 올리신 분 뒷전하고서리 님들께서만 취하시기입니꺄? 저도 낍시다!!...하얀 밥알 동동뛰어 노르슴하게 잘 익은 동동주가 투박한 표주박에 넘치게흐르니 귓전을 울리는 이 음악을 안주하며 일잔 크~으! 인생 뭐 따로있나~~쿵짝! 뽕작!~~~~
아~참 동동주가 더 어울리죠~~비싸지만~~파전도 부쳐야겠네요,ㅎㅎㅎ
미소님 파전안주 함에 이잔 크~으!~~~~~~~~~~~~~
막걸리와 동동주가 다른 술인가요? 제가 알기론 같은 술인것 같던데...., 다만 양심이 흰눈처럼 깨끗한 주인장 만나면 막걸리, 약간 잡티 묻은 주인장 만나면 동동주 아니던가요? 오답이라면 죄송하구요...ㅎㅎ
千言萬語님 다 아시면서 그러시네요!? 궂이 그러심...막걸리(濁酒):찹쌀,멥쌀,보리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썩어 발효시켜 채로대강 걸러낸것, 동동주는 걸러내지않고 맑게 고인술이라 알고 있습당(곡물로서 같은과정이니 뭐 같다고 해도 돼겠지요)....이왕 오셨으니 한사발 하고가시죠?,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