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아이드 래덜 비 어 스패로우 댄 어 스내일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에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아이드 래덜 비 어 해머 댄 어 네일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에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온리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Away, I'd rather sail away
어웨이 아이드 래더 새일 어웨이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라이크 어 스완 댓츠 히얼 앤드 곤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어 맨 겟스 타이드 업 투 더 그라운드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히 기브스 더 월드 잇츠 새디스트 사운드
Its saddest sound
잇츠 새디스트 사운드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아이드 래덜 비 어 포레스트 댄 어 스트릿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에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에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에스 아이 우드 이프 아이 온리 쿠드 아이 슈얼리 우드
가사 해설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멀리 멀리 떠나고 싶어라.
날아가버린 백조처럼.
인간은 땅에 얽매여 가장 슬픈 소리를 내고 있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길보다는 숲이 되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지구를 내 발밑에 두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첫댓글 어여쁜 울 등님 모습들과 가슴 파고드는 노래 그리고 다정 다감하신 소감이 정답습니다!
더보기 에는 원곡의 가사까지 실어주시고....수고 많으셨습니다!
덧글칸에 답글 다는 걸 이제서야~ 익힙니다 ^^*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등님과 함께하니 새롭습니다. >_<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네 ~ 가을이 오면 듣고 싶어지는 곡이죠
기쁜마음으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함께 노래 한 곡 감상하는 것만으로 ..... 기쁨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네 ~ 함께 했군요
오늘밤 왠지 ~~더욱더 ~`애잔하게 감상 잘했습니다.
타고난 음색을 누가 따라 잡겠어요 ... 추억의 등려군
반갑습니다^^
1981년 3월에 부산 첫 출항을 앞두고
부산 남포동 모 레스토랑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인기가수인 세살 年上의 鄧姐(누나)의 존재를 음악평론가 겸
작곡가이신 황문평 선생의 음악評을 읽고 첫 출항 후
81년 4월 초순 싱가포르에 상륙하여 쇼핑의 천국,
피플스 팍(PEOPLES PARK) 백화점을 둘러보니
鄧姐(누나)의 노래가 흐르고 있었지요...
그때부터 카세트 테잎을 장만하는 것이
쇼핑의 첫 번째가 조건이 되었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아무리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은
鄧姐의 노래들!!
감사합니다^^
아~ 전 등려군의 노래를 듣고 세상에 이런 목소리도 있구나 싶었죠 ... 처음으로 따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든 목소리가 등려군이었어요, 같은 취향 ... 같은 느낌이, 이토록 댓글 소통까지 하게 되구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오늘도 파이팅 하세여~~